•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장 늘리고 안전운전하면 포인트 주는 운전자보험 출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8 08:28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확대·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추가
착한 드라이브·걷기 서비스 도입…애니핏 포인트 제공

삼성화재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사진 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사진 제공= 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가 교통사고처리금 보장 한도를 늘리고 안전운전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운전자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4월 상품 개정을 통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보장을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로 사망 혹은 12대 중과실 사고를 낸 경우 발생하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이 대표적인 보장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보장한도를 확대했다. 피보험자가 교통사고 가해자가 된 경우 피해자의 부상 정도에 따라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사망 및 중상해는 최대 2억, 25주 이상 부상은 최대 1.5억원으로 한도가 늘어났다.

'자동차사고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특약도 추가됐다. 자동차 사고로 법원에 민사소송이 제기되어 판결, 소송상 조정, 소송상 화해로 종료된 경우 변호사 비용, 인지대, 송달료를 보장한다. 가해자, 피해자 여부와 상관없이 보장한도 내에서 실제 사용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새로운 부가 서비스도 선보였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착한 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최초 1회만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과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여러 대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다이렉트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4월 개정된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동시에 가입 중인 고객이다.

'착한 걷기'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루 6천보 달성 시 30포인트가 적립되며, 월 기준으로 10만보당 100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매월 최대 15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4월 개정된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에게 제공된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를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향후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서비스 대상 고객은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작년 10월 '착' 브랜드 런칭 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신 중인만큼 앞으로도 '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DQN주식시장 약세에 삼성생명 적립금 규모 1위 재탈환…DC형 비보장 수익률 반토막 [2026년 3분기 퇴직연금 랭킹] 주식 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뺏겼던 적립금 규모 1위를 탈환했다. 2분기 100% 이상 수익률을 보였던 DC형, IRP 원리금 비보장형은 수익률이 절반 가량 하락했다.8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3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 공시(이하 21일 공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금융사 중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57조5486억원으로 2분기 1위였던 신한은행을 추월했다.주식시장 하락으로 IRP, DC형 원리금 비보장형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이탈하고 DB형 기관 자금 유치가 영향을 미쳤다.DB형 대규모 자금 유치…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교보생명 1위삼성생명이 적립금 규모 1위를 되찾은 건 DB형 중심 기 2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지급여력 부담에 채권 운용·상품 이율 관리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하반기 국내채권 매입을 확대하면서 자산과 부채의 금리 민감도 차이를 관리하고 있다. 시장금리 변동과 보험위험 증가로 지급여력에 부담이 생긴 가운데, 보험금 지급 의무를 고려한 자산운용과 보험상품의 적용이율 기준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이다.6일 우리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9월 말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