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홈플러스, 리뉴얼 효과 톡톡…점포 매출 46%↑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2 09:47

한 달 누적 객수 53만 명 돌파…쾌적해진 공간 호평

홈플러스 간석점./ 사진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 간석점./ 사진제공 = 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7 점포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미래 발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오픈 이후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6% 증가했다고 22 밝혔다. 고객당 구매 금액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간석점과 월드컵점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고객당 구매 금액도 각각 40%, 84% 증가하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뉴얼 달간 인천 지역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20% 증가해 인천 지역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형 마트 거점으로 인천을 선택한 따른 효과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7 월드컵점, 간석점, 인천송도점, 작전점, 인천청라점에 이어 지난 3 가좌점, 인하점까지 7 점포를 리뉴얼 오픈했다. 월드컵점을 제외한 6 점포가 모두 인천에 위치해 있다.

누적 객수 53 돌파

홈플러스의 점포 리뉴얼을 통해 쇼핑 동선을 넓히고 상품 진열을 개선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 점포 리뉴얼 이후 달간 누적 객수가 53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리뉴얼 대표 점포로 꼽히는 간석점은 객수가 30% 증가했다. 신선식품의 전면 이동과 재구성이 쇼핑 쾌적한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간석점의 경우 리뉴얼 이후 온라인 매출도 오프라인과 비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년 동기, 전월 동기 대비온라인 매출이 각각 21%, 23% 늘었다. ‘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 ‘산지직송 성주참외’, ‘믿고먹는 농협 안심쌀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7%, 296%, 298% 증가하기도 했다.

맡김차림·소포장 도입에 MZ 고객수 증가

7 점포 리뉴얼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MZ세대 고객이 늘었다는 점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고객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젊은 20대와 30 고객 증가율이 각각 37%, 17%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맡김차림(오마카세)’ 1인용 소포장 상품을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음식에 있어서도 경험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1 가구 증가를 겨냥한 것이 적중했다.

각종 정육 제품을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원하는 방식으로 손질해 제공하는오더메이드 스테이크’, 샐러드 전문점에 못지 않은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의 커스텀 샐러드를 만날 있는프레시 등이 포함된 축산, 델리 카테고리는 오픈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74%, 60% 신장했다.

인하점은 인근에 대학교와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어 자취 고객이 자주 찾는다. 냉장·냉동 간편식 확대, 1인분 밀키트를 도입한다이닝 스트리트 들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선과 그로서리 상품에도1인용 소포장 상품을 취급해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인하점은 리뉴얼 2주간 밀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7% 늘었다.

원하는 상품만 쏙쏙 골라서선택·집중 공간으로 탈바꿈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 점포는 오프라인 수요가 높은 식품 비율을 늘리고 비식품 비율을 줄이되, 생필품과 인테리어 용품 등에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선택과 집중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먼저 신선식품은 열대과일, 허브, 이색 버섯, 프리미엄 ·수산과월드소스에서 만나는 700 개의 세계 소스까지 모두 자리에서 구매할 있다. ‘푸드 코너에서는 연어 스테이크, 카이센동, 우나기동과 11가지 다채로운 재료를 크게 말아 넣은 후토마키, 국내산 생닭에 퀴노아를 넣어 오븐에서 통으로 구운 로스트 치킨까지 100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1200 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와인 셀러도입과 함께 위스키도 강화했다. 홈플러스 위스키 2021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47% 증가하고, 기간 2030세대 위스키 구매 고객이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해 리뉴얼 점포의 위스키 상품 수를 가량 늘렸다. 또한 위스키 트렌드에 맞춰 대중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희소성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심으로 개편했다. 리뉴얼 이후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월드컵점이 489%, 인천송도점이 444%, 간석점이 393% 늘었다.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all) 공간도 변화시켰다. 간석점에는 생활용픔 브랜드모던하우스’, 작전점에 피트니스 센터, 인천청라점에다이소탑텐 입점했다. 인천청라점탑텐 인천 지역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신규 입점의 영향으로 달간 인천청라점 리빙 카테고리 실적이 90% 상승하기도 했다.

가전 매장은 체험 요소와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매장을 확충했을 아니라 쿠쿠, 쿠첸, 위니아딤채, 테팔, 필립스, 드롱기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구매할 있다. 가전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대비 매출 증가율이 평균 170% 높았으며 점포별로 월드컵점 400%, 간석점 286%, 인천송도점이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인천은 홈플러스 이용 고객이 많고 상권 개발 재개발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 인구의 유입 증가가 기대되는 지역으로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천 지역을 집중 리뉴얼했다인천 지역 호실적에 힘입어 홈플러스의 대세감을 확고히 있도록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홈플러스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F 던스트, 성수에 두 번째 플래그십 오픈…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LF 자회사 씨티닷츠가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서울 성수에 두 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7월 제주 애월에 첫 플래그십을 선보인 데 이어 서울에서도 단독 매장을 열며 국내외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22일 LF에 따르면 던스트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지상 3층, 총 75평 규모의 ‘던스트 성수 서울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제주 애월 'THE OCEAN'에 이은 두 번째 단독 플래그십이다.던스트는 서울 첫 플래그십 입지로 성수를 택했다. 과거 산업지역이었던 성수가 최근 패션과 디자인, 음악, 식음료(F&B) 브랜드 등이 모이는 상권으로 변화한 데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성 2 이마트24, 동절기 상품 한 달 앞당겨 출시…경량패딩도 첫선 이마트24가 큰 일교차에 맞춰 동절기 상품 판매 시기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다. 방한용품을 시작으로 군고구마와 호빵 등 겨울철 먹거리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2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타이즈와 레깅스 등 동절기 상품 7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0월에는 스마트폰 터치 장갑과 접이식 왕귀마개, 양말, 경량패딩, 히트텍 등을 추가해 동절기 의류·잡화 상품을 총 20종으로 확대한다.올해는 경량패딩도 새롭게 도입한다. 판매 가격은 3만4900원이다.캐릭터를 활용한 방한용품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지난 18일부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핫팩을 판매하고 있다. 100g과 150g 두 종류로 3 배달의민족, 10월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 개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인 기술과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우아한형제들은 다음 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우아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은 우아콘은 배민의 기술 개발 성과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기술’로, AI·머신러닝(ML)을 비롯해 백엔드·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데이터, 조직문화, 로봇 등을 주제로 총 40개 세션을 진행한다.올해는 기술 개발 사례뿐 아니라 업무 방식과 구성원 성장 등 조직문화 관련 내용도 다룬다. 기술 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