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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울진∙삼척 산불 피해 고객 위한 특별 금융지원 제공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4 12:27

보험료 납입 유예·미납이자 대한 가산이자 면제 등

김성한 DGB생명 대표./사진 제공= 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사진 제공= DGB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이 최근 울진, 삼척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DGB생명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험료 납입유예는 피해일로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산불 피해와 관련해 보험금지급청구가 접수되면 예상되는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는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3월 4일부터 소급 적용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지자체의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DGB생명 콜센터를 통해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산불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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