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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TUV 라인란드 코리아 맞손...유럽 진출 의료기기 제조사 지원 협력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0 17:46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왼쪽)이 TUV 라인란드 코리아의 프랭크 주트너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에이스손해보험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왼쪽)이 TUV 라인란드 코리아의 프랭크 주트너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에이스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사장 에드워드 콥)이 유럽 의료기기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제조사를 지원한다.

에이스손해보험은 TUV 라인란드 코리아와 유럽 의료기기 규정 심사를 진행하는 의료기기 제조사를 위한 보험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활동을 제공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의료 및 생명과학산업 관련 공동 세미나 진행 ▲배상책임 및 리스크 관련 기술적 지식 공유 등을 수행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향후 TUV 라인란드 코리아에서 인증 심사를 진행하는 태양광 설비 및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럽 의료기기 규정(Medical Device Regulation)이란 작년 5월 도입된 유럽 의료기기 관련 규제로, 유럽의 의료기기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는 해당 의료기기 관련 허가·심사 관련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때문에 기업들이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에드워드 콥(Edward Kopp)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통하여 해외로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제조사들에게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기에 처브 그룹이 보유한 선진적인 언더라이팅 기술과 관련 업계에 대한 세부정보,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TUV 라인란드 코리아를 통해 제품 인증을 준비하는 국내 제조사들에게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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