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파크플러스, 위드코로나 발맞춰 ‘거점오피스’ 마련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3 08:28

거점오피스로 사용 중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 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거점오피스로 사용 중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 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위드코로나’ 시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지난 19일 공식 출시했다.

23일 스파크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입주 결정 후 하루 만에 오피스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서비스 이용료나 보증금이 없으며 라운지타입과 오피스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라운지타입은 원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유형이다. 오피스타입은 라운지타입과는 다르게 직원들의 전용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선택한 입주사들은 지하철 스플라운지를 비롯한 스파크플러스 복수 지점의 라운지와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라운지타입은 서울 출장이 잦은 지방 소재 본사, 외근 및 미팅이 많은 회사 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오피스타입은 재택근무 운영 시 본사가 아닌 대체 근무지가 필요한 대기업이나 본사를 분산화하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하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거점오피스를 원하는 기업들에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 예산과 업무 환경에 맞춰 오피스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거점오피스에 입점하는 기업은 자체적인 시스템 개발 없이 바로 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도입할 수 있다. 기업은 스파크플러스 앱을 통해 편하게 임직원의 근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고 직원들도 회의실 예약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점오피스 라운지 내에는 커피머신, 얼음 정수기 등이 비치된 캔틴 공간과 복합기 등으로 이루어진 OA(사무자동화) 존이 있으며 컨퍼런스 캠이 비치된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도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파크플러스는 입점 기업에게 F&B, 호텔, 오피스 솔루션 등 180여 개에 달하는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복지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최대 클라우드 총판인 SCK도 스파크플러스와 손을 잡아 성수역, 선릉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대한 거점오피스를 마련했다. 이승근 SCK 대표는 “일하는 장소와 근무 시간으로 나를 증명하는 시대는 끝났다. ‘워크 애니웨어’를 실현하고자 본사, 자택 외 서울 주요 지역에 스파크플러스를 통해 거점오피스를 구축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도 스파크플러스를 통해 본사는 물론 거점오피스도 조성했다. 이외에도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 H&B(헬스&뷰티) 등 각 업계 주요 대기업도 서울 여러 지역에 거점오피스를 만들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작년부터 거점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며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한 두 가지 타입의 멤버십이 공식 출시된 만큼,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당시 국내 1인 기업 및 스타트업이 많이 증가하고, 공유경제의 개념이 빠르게 확산한 가운데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의 합작으로 출범한 한국형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2019년 12월 총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뒤, 최근 SKT와 미래에셋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26개 지점을 운영하는 스파크플러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비전으로 정립, 스플라운지 중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공유오피스(공덕역점, 왕십리역점, 영등포구청역점, 마들역점)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