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홍섭 KB저축銀 대표, 우량자산 중심 성장 속 영업이익 확대 기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1 19:58 최종수정 : 2021-10-22 11:32

중금리대출 6519억…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 한국금융신문DB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 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3분기에 중금리 대출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전년보다 두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향후 우량자산 중심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KB저축은행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9.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누적 순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홍섭 KB저축銀 대표, 우량자산 중심 성장 속 영업이익 확대 기대이미지 확대보기
KB저축은행의 지난 3분기 총영업이익은 2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964억원으로 45.1% 증가했으며, 순수수료손실은 4억원으로 3억원 늘었다. 또한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억원 늘어 103.8% 증가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월말 기준 KB저축은행의 ROA는 0.94%로 전분기 대비 20bp 상승했으며, ROE는 8.63%로 205bp 상승했다.

KB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조58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13억원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2조32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34억원 늘었으며, 자본총계는 2587억원으로 79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예치금자산은 3605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출금자산은 2조1165억원을, 유가증권자산은 2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3분기 대출금잔액은 2조1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46억원 증가했다. 개인대출잔액은 1조1139억원을, 기업대출잔액은 1조26억원을 기록했으며, 중금리대출잔액은 6519억원으로 약 2.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저축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전년보다는 자산건전성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저축은행의 지난 9월말 기준 연체율 1.96%로 전분기 대비 0.27%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7%p 개선됐다. NPL비율은 1.47%로 전분기 대비 0.22%p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0.48%p 하락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해 출시된 키위뱅크(kiwibank)의 플랫폼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증가하면서 대출자산도 늘려나고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설치자 수는 2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만명이나 증가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량자산 중심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와 경비관리를 통해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KB저축은행은 내년 하반기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객 데이터 통합관리를 통한 운영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부동산 부실자산 감축에 흑자 전환…안전자산 중심 대출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부동산 관련 부실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 중심으로 대출을 늘리면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리테일여신은 정책금융상품을 기반으로 중금리대출을, 기업여신은 비부동산 안전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꾼 결과다. 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227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도 95억원으로 전년 동기(228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724억원) 대비 52.59% 줄었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손익 흑자 전환과 충당 2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기업여신 확대·대손비용 절감으로 순익 증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기업여신 취급을 늘려 여신 규모를 키우고 대손비용을 줄이며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 부실채권을 매각·상각해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낮췄다.30일 신한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179억원) 대비 18.92%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도 78억원으로 전년 동기(57억원) 대비 38.49% 늘었다.신한저축은행은 4분기 여신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고, 거액 기업여신 연체로 건전성 비율이 나빠지지 않도록 선제 대응한다. 내년에는 기준금리 변동 등 조달 관 3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용정보 돋보기]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무자 재기 지원 등 상생 중심의 채권관리 체계를 강화해 포용금융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30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박 대표는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황병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