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쌍방울그룹,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명백한 허위사실...강력한 법정 대응"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2 19:38

쌍방울그룹 로고. / 사진제공 = 쌍방울그룹

쌍방울그룹 로고. / 사진제공 = 쌍방울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쌍방울그룹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사비 대납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방울 그룹은 최근 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쌍방울그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된 변호사비 대납설은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무엇을 근거로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지 우리도 궁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인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은 지난 7일 이재명 지사가 변호사비로 3억을 썼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로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과 주식 등 20억여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대검찰청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했다.

그러면서 20억여원에 대해 S사가 의혹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지목했고 이는 곳 쌍방울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쌍방울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된 변호사비 대납설은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무엇을 근거로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지 우리도 궁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 근거도 없는 이런 의혹 제기로 애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본다"며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주주들의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호사비 대납설과 함께 제기된 사외이사 영입 관련에 대해서도 쌍방울 측은 정치권과는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회사측은 "일반적으로 모든 기업들이 그러하듯 각계에서 사회적으로 능력 있고 덕망 있는 인물들을 선임하게 된 것일 뿐"이라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것이지 정치 등 다른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지사의 캠프도 쌍방울과 같은 반응이다. 이 지사 캠프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단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경선기간 중 대권후보를 고발한 것은 경선에 개입하여 후보를 음해하려는 목적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이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전했다.

또한 "열린캠프는 특정단체 소속 인사가 의도를 갖고 이재명 후보를 왜곡 음해한 것임을 입증할만한 자료도 이미 확보했다"며 "이번 고발에 대한 철회와 함께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관용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부영그룹,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우대 부영그룹이 병무청과 손잡고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부영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회장과 홍소영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 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개 레저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시설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 2 진양곤 HLB 의장, HLB테라퓨틱스·HLB제넥스 주식 추가 매수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테라퓨틱스·HLB제넥스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HLB그룹은 진양곤 의장이 계열사 HLB테라퓨틱스와 HLB제넥스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진 의장은 지난달 29일 HLB테라퓨틱스 주식 1만974주를 매수한 데 이어 이달 1일 2만50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같은 날 HLB제넥스 주식 1만4000주도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진 의장의 보유 주식은 HLB테라퓨틱스 29만1692주, HLB제넥스 61만5695주로 늘었다.이번 매수는 HLB그룹이 하반기 주요 신약 허가 이벤트와 계열사별 성장 전략 본격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 의장이 직접 계열사 주식 매수에 나선 3 한강 넘어 제주로…CU, 러닝 특화 편의점 확대 편의점 CU가 러닝 특화 편의점 ‘러닝 스테이션’을 제주까지 확대하며 관련 플랫폼 사업 강화에 나섰다.2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최근 제주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CU 제주용두해안점’을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 점포로 리뉴얼했다.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첫 러닝 스테이션을 선보인 이후 서울 한강권을 중심으로 특화 점포를 늘려온 데 이어 처음으로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CU는 여의도와 마곡, 망원, 반포, 잠실, 뚝섬 등 한강공원 인근 18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러닝 스테이션으로 확대해 한강 벨트 중심의 러닝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러닝 스테이션은 편의점을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이 아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