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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비기술 직군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 실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1 10:27

자소서 문항 없이 자유롭게 본인 역량 어필

사진=카카오페이

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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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가 처음으로 비기술 직군 대상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부문 구분 없이 모집하며, 지원자는 면접 이후 적합한 부문을 논의하여 입사하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2021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덕트 매니저 모집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9월 17일 서류 전형 결과 발표가 완료된 후 1·2차 인터뷰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뷰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채에 ‘간편지원 서베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구글 설문지로 지원서를 받는다. 지원자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후 전화번호와 경력 기간, 유입경로 등 간단한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소개 문항도 과감히 배제해 지원자가 자유롭게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필·개인 블로그 url 업로드, 포트폴리오·서비스 제안서 등 파일 첨부, 자기소개 텍스트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문지에 본인 역량을 표현하면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서비스가 확장함에 따라 새로운 방법으로 첫 비기술 직군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세상에 없던 금융서비스를 마음 놓고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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