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모주 열풍 타고…올해 새내기주 '따상' 역대 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00:00

SK바사 등 11곳…맥스트는 '따상상상'
8월 카뱅 등 '대어' 상장 줄줄이 대기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상장 기념식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1.03.18)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상장 기념식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1.03.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공모주 열풍 가운데 기업공개(IPO)를 한 새내기주 중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종목수가 역대 최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첫 날 주가가 공모가의 2배로 출발하고 상한가로 마감하는 '따상'을 달성한 신규 종목 수는 현재 총 11곳으로 집계됐다.

아직 2021년을 5개월 여 남겨둔 상황에서,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이후 연간 기준 역대 최다인 수치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상장 당일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하는 '따상상상'을 기록했다.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상장 당일 포함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상상상'을 기록했다. 당시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이상 과열 등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역대급 기록을 남겼다.

2015년 이후 '따상상상' 이상 기록은 5개 종목에 불과하다.

이 외 올해 현재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선진뷰티사이언스, 자이언트스텝, 모비릭스 등이 '따상'을 기록했다.

유동성을 바탕으로 공모주 시장이 과열되면서 전무후무한 '따상' 기록이 나온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8월에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상장을 앞두고 있고, 이후에도 연내 '대어급' 상장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는 점에서 열풍이 거셀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묻지마 투자'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올해 IPO 호황은 증시 랠리와 산업 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공모주 투자 수익을 기대한다면 기업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 등도 꼼곰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