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X네이버, 첫 협업은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9 14:38

이마트, 하반기에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입점 예정

지역명물 챌린지 포스터. / 사진제공 = 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포스터. / 사진제공 = 이마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이마트와 네이버㈜ 첫 협업으로 전국 소상공인 브랜드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9일,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사가 지분을 교환한 이후 첫 협업이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화하는 ‘지역명물 챌린지’로 첫 단추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코너에는 전국 맛집 대표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밀키트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돼 있다. 이마트와 네이버는 2000 여개에 이르는 지역명물 상품 DB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하고,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별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된 상품은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이 출시되면 푸드윈도 지역 SME 판매자들은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판로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네이버 푸드윈도 지역명물에 입점한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온라인 및 서류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이용자 리뷰, 매출, 제품차별성 등을 평가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및 전용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X이마트 장보기 서비스 연내 오픈

하반기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이마트가 입점할 계획이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이용자 혜택 및 이마트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등 각 사가 보유한 강점들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마트 매장 내 체험형 편집샵을 구축해, 네이버를 발판으로 전국의 이용자들과 만나온 수공예 제품이나 전통주 같은 특색 있는 로컬 소상공인의 상품들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 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로네이버의 우수 지역명물 셀러들과 피코크가 협업해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지역 맛집 먹거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확대해 주어,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