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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신축사업 수주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5 09:30

국내 최초 의료시설 포함 헬스케어 복합단지…시니어타운, 헬스타운, 한방병원 등

‘오시리아 메디타운’ 조감도. / 사진=한화건설

‘오시리아 메디타운’ 조감도. / 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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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은 지난 9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사업 중 하나인 ‘오시리아 메디타운’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시리아 메디타운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8932㎡ 규모인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시니어타운, 헬스타운, 한방병원 등이 들어선다.

이번 단지는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 567가구, 헬스타운(양로시설) 412실, 한방병원 249병상, 메디컬 컴플렉스(상업시설) 1개 동 및 스트리트형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시니어타운은 호텔롯데에서 운영 컨설팅 할 예정이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시리아 메디타운은 노인복지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사업 부지 안에 의료시설을 포함하고 있는 헬스케어 복합단지이다. 주거와 의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본 사업지는 세계적 관광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시니어 비즈니스 수요 증가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전문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부산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메디타운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한화건설은 오는 12월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4년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2018년 인천 미추홀구에서 메디컬센터와 복합몰을 포함한 주거복합단지 ‘포레나 인천미추홀’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복합개발사업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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