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743억…전년비 19%↑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8 17:04

매출액 2608억원, 영업익 743억원…예상치 하회
모든 공장 풀 가동…4공장 조기 수주 역량에 집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추이.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추이.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분기 매출액 260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액을 3000억원대 초반, 영업이익은 820억원으로 추정했다.

1분기 매출은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6%(536억원) 늘었다. 다만,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와 1공장 정기 유지보수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31%(1145억원)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생산제품 구성 변화는 위탁생산(CMO) 사업의 특성 중 하나로, 생산제품 종류의 변화뿐만 아니라 상업생산, 시생산 등 생산유형의 변화를 포함한다”며 “이는 단기간 공장 가동률과 단기 매출, 영업이익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1, 2공장의 안정적 가동 및 3공장의 조기 수주 목표 달성에 따른 점진적 가동률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9%(117억원) 증가했다. 다만, 매출 감소 및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20%(183억원)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기준 자산 6조4791억원, 자본 4조6599억원, 부채 1조8192억원으로, 부채비율 39.0%, 차입금비율 15.5%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모든 공장은 최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동 중이며, 세계 최대 생산능력(캐파)을 가진 4공장(25만6000L)은 2022년 말 부분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지난해 개소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R&D(연구개발)센터는 모든 설비를 완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진 기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에이전틱 AI, 일하는 방식 근본적으로 바꿀 것" 삼성전자가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업무와 제품, 반도체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삼성전자는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AI 분야 석학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I 포럼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에이전틱 시프트: 지능에서 임팩트로’를 주제로 열렸다.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를 비롯한 최신 연구 성과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술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 AI 대학원 교수·연구원 100명과 삼성전자 AI 분야 임직원 300명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 2 ‘노사관계 중요’ 한진, 부사장에 노동부 출신 최종석 CSO 발탁 (주)한진이 부사장 자리를 신설하고, 고용노동부 출신인 최종석 안전보안실장(CSO·최고안전책임자)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하청 노동자도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한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이 올해 3월 시행되는 등 물류업계를 둘러싼 노동·안전 규제가 무거워지는 가운데, 노사관계와 안전, 대외 정책 대응을 맡아온 인물에게 한층 힘을 실어준 인사로 풀이된다.행시 출신 노사 전문가…노동부·대통령실·주미대사관 거쳐한진은 30일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최 전 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진엔 부사장 직급이 없었다. 최 부사장은 3 파라타항공, 11월 9일 인천~선전 신규 취항…中 노선 확대 ‘드라이브’ 파라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바탕으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파라타항공은 11월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주 4회(월·화·목·금요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11시 1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선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3시 30분 선전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노선에는 260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이번 취항은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실제 노선 개설로 연결한 것으로, 파라타항공은 신규 국제선 운항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