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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안전신문고’ 운영 등 안전 최우선 경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00:00

▲ 포스코건설 더샵 센터니얼 현장 안전신문고 플래카드.

▲ 포스코건설 더샵 센터니얼 현장 안전신문고 플래카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은 올해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신문고’제도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안전신문고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불안전한 상태를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 받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사외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고 실명으로 제보할 경우에도 제보자의 신상은 철저히 보호해준다.

안전신문고에는 이밖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안전시설이 미비하거나 불안전한 상황이 발생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작업자가 작업중지를 요청하는 위험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위험작업 거부권은 협력사는 물론 전 현장 근로자를 포함하여 누구라도 현장의 안전 담당자에게 연락해 즉시 행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전혀 없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생각하고 모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은 보다 안전한 현장을 위해 CCTV 약 4천대를 전 현장에 추가 설치해 현장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IoT 기술을 접목한 Smart Safety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희닫기한성희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건설 사장은 올해 초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으므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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