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은 약 1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9000억원 가량 감소했으며, 기업여신이 12조 8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5.5%를 차지했다. 가계여신이 약 2조원, 신용카드채권이 약 2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2분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1.2%로 전분기 110.6%보다 10.6%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104.9%보다는 16.3%p 상승했다.
또한 지난 2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약 3조 6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이 2조 7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분기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했다.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약 800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4조 5000억원 규모로 전분기 대비 2조원 가량 증가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일반적으로 2분기와 4분기 부실채권 정리규모가 1분기 및 3분기에 비해서 크다.
부실채권 정리규모에 대손상각이 약 1조 3000억원, 매각 1조 1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 1조 1000억원, 여신 정상화 9000억원 등을 기록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99%로 전분기말 대비 0.11%p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보다 0.33%p 하락했다.
대기업여신은 1.28%로 전분기말 대비 0.12%p 하락했으며, 중소기업여신은 0.83%로 0.10%p 하락, 개인사업자여신은 0.33%로 0.05%p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25%로, 기타 신용대출은 0.40%로 전분기말과 유사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0.19%로 전분기말 대비 0.01%p 하락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17%로 전분기말 대비 0.15%p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2%p 하락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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