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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지고 서든어택 뜨고 오버워치 변동 없어" 슈팅게임 1, 2월 빅데이터 분석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1 10:03

배틀 그라운드, 서든어택, 오버워치 2020년 1, 2월 비교
서든어택 정보량 1위,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서든어택 김민아 캐릭터 출시 호응 배그 핵 문제 불만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3대 슈팅게임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1, 2월에 게이머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슈팅게임은 서든어택으로 드러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 단체 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오버워치,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3개 게임의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정보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지난 1월 3대 1인칭 슈팅게임(First Person Shooting) 정보량은 총 29만3291건이었던데 비해 2월에는 28만1756건이었다.

2020년 1월, 2월 슈팅게임 정보량 점유율 비교/사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020년 1월, 2월 슈팅게임 정보량 점유율 비교/사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1월에 비해 2월 날짜수가 2일이 모자라다는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게임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게이머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인 서든어택의 1, 2월 정보량은 각각 12만6702건(3개 게임 전체 43.20% 점유율, 이하 동일)과 13만6658건(48.5%)으로 총 26만3360건을 기록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가 1월 10만8223건(36.90%)에서 2월 8만8485건(31.4%)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오버워치는 1월 5만8366건(19.90%), 2월 5만6613건(20.1%)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이 기간 동안 오버워치는 1/3/2 역할군 제한패치와 영웅제한 패치 등을 선보였고 서든어택은 김민아 캐릭터 출시, 3보급 생존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좌측) 서든어택의 김민아 코리안코커 신규 캐릭터 (우측)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미지/사진=넥슨, 펍지주식회사

(좌측) 서든어택의 김민아 코리안코커 신규 캐릭터 (우측)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미지/사진=넥슨, 펍지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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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핵 프로그램 제재에 대한 회사측의 미온적인 태도에 유저들의 불만이 쌓였고 펍지 주식회사는 모바일 시장에 집중하며 PC게임 시장엔 상대적으로 소홀해 사용자 관심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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