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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동향 및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02 08:35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2.28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 수는 78,824명(전일 대비 327명 증가), 사망자는 2,788명(전일 대비 44명 증가) 발표(치사율 3.5%)

 伊 보건당국, 27일(현지시간) 기준 확진자 650명(전일 대비 194명 증가), 사망자는 17명(전일 대비 5명 증가)로 발표

 美 CDC, 코로나19 검사 대상 기존 중국 여행객에서 한국 ·이탈리아 ·일본 ·이란 방문 호흡기 질환자로 확대

- 한국 내 코로나19 확산 지속시 한국인 입국금지 가능성

- 마스크 등 생산확대 위해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검토

 日 아베, 전국 초 ·중 ·고 4월초까지 전면 휴교령.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검사비용 공적 의료보험 적용

 WHO, “결정적 시점. 각국 코로나19에 신속 대비 필요” 발언

 UN, 코로나19로 인도적 지원에 한해 대북 경제제재 면제

 베트남, 내일부터 무비자 한국인 입국 불허

 독일, 코로나19 發 경제 충격 대응 위해 확장적인 재정정책 검토. 사회간접자본 투자 위해 채무 규정 완화 방안 고려

 호주, 코로나19 대비 ‘비상대응계획’ 실행. 고열 진료소와 검역 격리 공간 확보 착수

<해외시각>



코로나19에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 교역마찰 등이 가세해 금년 글로벌GDP성장률이 2.8%에 그치며 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저수준을 기록할 전망(BoA-ML)

- 중국은 금년 5.2% 성장할 것으로 예상. 다만 코로나19가 세계적 pandemic으로 발전하여 recession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중국 밖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서 불확실성이 초래. 투자자들은 코로나19가 세계적 pandemic이 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고 있음을 우려(Nomura)

 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 pandemic 전개 시중국경기의 큰 폭 위축에 따른 대외수요 감소, 공급망 훼손, 불확실성 고조 등으로 미국의 침체 우려를 높이고, 금년 S&P500 기업의 이익이 13% 하락할 가능성. 내년에는 기업이익이 6% 증가할 전망(GS)

- 코로나19로 금년 美 기업 순익 ‘제로(0%) 성장’ 전망. 美 기업 EPS 전망치 174달러에서 165달러로 하향 조정

 1분기 S&P500 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에 그칠 것이나, 금년 전체로는 7.5% 증가할 가능성 등 일부에서 희망적 견해도 상존(FactSet Research)

 S&P500의 10% 하락이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하하고 심지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판단(Societe Generale)

 연준의 금리인하 등 경기대응이 코로나19 진압 이후 시장반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금년 S&P500의 목표치(3,400) 유지(JPMorgan Chase)

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이미 수익에 반영됐다고 지적. 비록 장기적으로 bull market 모멘텀이 유지되더라도 변동성 확대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낙관론을 저해(Columbia Threadneedle)

 헬스케어 업종 전반의 낙폭이 S&P500을 웃도는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미국 주식하락이 코로나19의 영향 외에도 민주당 샌더스의 대선 후보 지명 가능성 증가를 상당부분 반영(DoubleLine Capital)

 글로벌 금융여건 악화를 막기 위해 연준이 보다 적극적으로 유동성조치(liquidity backstops)들을 활용해야 할 것이고 재정부양조치도 도움이 될 가능성(TS Lombard)

- Tipping point 도래 전 대응 타이밍이 가장 중요

다른 안전통화와 달리 달러지수가 전일 하락한 것은 미국이 코로나19 급증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BK Asset Management)

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취소될 경우 3/4분기 약 2백만명의 관광객과 총 GDP의 0.2%가 감소될 것으로 추정(Citi)

- 일부 IOC 선임 위원들은 취소 여부를 5월말까지 결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잠복기 등을 감안할 때 4월 말까지 전염병 완료 선언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주장

 세계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IMF)

 코로나19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가장 큰 위협. Fed의 추가 부양책도 이로 인한 경제 손상을 막을 수 없다고 진단(WSJ)

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Bloomberg)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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