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서울 지하철 90개 역사 스마트 사이니지 설치 1~4호선 아날로그 안내도 대체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1 11:00

승강장, 대합실, 출구 아날로그 안내도 49형, 75형 터치형 사이니지 대체
출입구 번호 안내 표지판, 85형 UHD 사이니지 광고 매체 활용 가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지하철 90개 역사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추진한 지하철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218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내 승강장, 대합실, 출구 등에 설치된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도를 49형, 65형 크기의 터치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대체했다.

지하철 이용객들은 마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 주변 거리와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하철에 설치된 스마트 사이니지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하철에 설치된 스마트 사이니지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출입구 번호를 안내하던 표지판도 가로로 긴 사이니지로 교체해 가독성을 높였고, 승강장과 대합실에는 UHD급 고화질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85형 대형 사이니지를 설치해 광고 매체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하루 24시간, 365일 운영해도 문제없는 내구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IP5X 등급 방진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먼지나 이물질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전면을 무반사 처리해 시인성을 높였고, 500니트(Nit) 이상 밝기와 높은 명암비로 혼잡한 역사 안에서도 선명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는 올 2분기 수량 기준 28.5% 점유율로 11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2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3 형보다 나았던 기아, 3Q 영업익 1조8183억 전년비 24.3%↑ 기아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보다 나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글로벌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를 앞세워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도 차별화된 성과다.다만 기아 수익성이 관세 이전 수준과 비교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미국 자동차 관세 조정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 판매 인센티브 확대 등은 수익성을 압박했다. 판매 성장세를 실제 이익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외형 성장에서 갈린 희비3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