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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성과주의' 인사...30대 여성 상무 발탁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8 12:27 최종수정 : 2019-11-28 14:18

(왼쪽부터)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심미진 상무와 임이란 상무. /사진제공=LG생활건강

(왼쪽부터)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심미진 상무와 임이란 상무.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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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LG생활건강이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는 80년대생 여성 임원 2인이 배출돼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0명 등을 포함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 인사다. 특히,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규 선임된 상무 10명 중에는 마케팅 감각과 디테일을 갖춘 여성 인재 3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생활용품의 헤어 및 바디케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미진 상무가 85년생, 오휘 화장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이란 상무가 81년생으로 젊은 여성인재를 전격 발탁했다.

(왼쪽부터) 전무 승진한 박성원 프리미엄화장품사업부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 최연희 생활용품사업부장. /사진제공=LG생활건강

(왼쪽부터) 전무 승진한 박성원 프리미엄화장품사업부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 최연희 생활용품사업부장.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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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승진 인원 3명에도 여성이 포함돼 있다.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전무로 승진한 박성원 상무는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인물이다.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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