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1~11월)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들은 대부분 청약 마감했다. 7곳의 단지가 분양한 가운데 지난 1월 청약한 ‘효성해링턴 코트 제주’를 제외한 6곳이 청약 마감한 상황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다. 이 단지 평균 경쟁률은 31.08 대 1이다. 이어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10월 분양) 18.07 대 1,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8월 분양) 15.73 대 1,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4월 분양) 12.38 대 1,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2월 분양) 11,14 대 1,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11월 분양) 2.7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건설부문이 내년 실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건설과 사업 포트폴리오 한축을 이루고 있는 중공업 부문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건설이 상쇄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건설부문은 올해 매분기 3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약 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 1분기 3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은 2분기 416억원, 3분기 32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1분기 6.0%, 2분기 7.8%, 3분기 7.1%를 보였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6.9%다.
효성중공업 측은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성장했다”며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리모델링 사업, 정비사업 등 안정성 위주 수주를 확대했다”고 건설부문 성과를 설명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수주잔고는 3조4733억원으로 1.5년치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년에도 건설부문은 올해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올해 3분기 기준 효성중공업 중공업 부문 영업손해는 118억원이다. 전분기 177억원 영업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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