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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 신경제 성장주 투자,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00:00

[중국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 신경제 성장주 투자,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중국 투자펀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연초 이후 40.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세계 2위 시가총액 규모로 구매력 기준으로는 이미 세계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은 중국에서 다양한 성장스토리에 따라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발굴한다.

이 펀드는 중국 기업 중 경제 사이클과 무관하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신경제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상해, 심천 같은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 및 미국 등 모든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중국 기업에 투자한다. 거래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개별 기업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 지속성장이 가능한 종목을 발굴한다.

또한 상향식 리서치(Bottom-up)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성장 수혜를 누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한다. 정량적 분석을 통해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기업의 경쟁력, 이익, 현금흐름 등 펀더멘탈 요인을 반영해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후 기대수익과 위험 요소에 따라 최종적으로 편입종목을 결정한다.

올 8월 기준 섹터별 비중은 임의소비재 42.09%, 필수소비재 33.03%, 커뮤니케이션서비스 13.81%, 금융 4.70%, 헬스케어 3.35%로 구성된다. 편입종목은 중국 1위 전자상거래 업체는 알리바바, 중국 최대 교육 업체인 신동방 등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친숙한 중국 기업들을 담고 있다.

미래에셋은 해외주식형펀드의 강자로 금융투자협회 기준 해당 유형 설정액의 약 26%를 점유하고 있다.

해외 투자 펀드에서 미래에셋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한 강력한 리서치와 운용에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은 아시아퍼시픽 지역에 특화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국 현지 리서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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