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연말 기준금리 50bp 더 낮아진 4.50% 전망..내년엔 공격적 인하 어려울 것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1-01 08:05

브라질 연말 기준금리 50bp 더 낮아진 4.50% 전망..내년엔 공격적 인하 어려울 것 - 신금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브라질 중앙은행은 12월에도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해 4.50%까지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금투는 "브라질이 10월말 회의에서 금리를 내리면서 12월 50bp 추가 인하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을 표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종현 연구원은 "지난 성명서처럼 양호한 물가 수준은 추가 통화 완화정책을 가능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면서 "여기에 동일한 수준의 추가 조정이라는 내용이 추가돼 12월에도 50bp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달 금리 인하 뒤 연금개혁 통과와 G2 갈등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며 오히려 헤알화는 2% 가량 절상됐다"면서 "통화 완화 부담을 덜어준다"고 지적했다.

물가 상/하방 리스크 요인이 추가된 점 역시 금리인하를 지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 수준의 낮은 물가가 고착화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물가 하방 리스크로 언급됐다"면서 "반면에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물가 압력을 높힐 수 있다는 점도 처음으로 명시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 사이클을 고려했을 때 완화 정도의 변화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브라질은 12월까지 인하하고 내년에는 통화 정책 효과를 관망하며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면서 "내년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은 가능할 전망이나 지금처럼 공격적인 속도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중앙은행 서베이에서도 연말 기준금리가 4.50%까지 내려오면서 12월 50bp 인하 가능성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은 10월말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0%로 50bp 인하했다. 이는 3회 연속 50bp 만장일치 인하였으며,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 성명서 역시 완화적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