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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NH디지털혁신캠퍼스 집무실 마련 19일 첫출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9 16:47

입주 핀테크 기업 간담회 진행
주 1회 정기 출근 디지털 지휘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스타트업 대표 사고링크 송필재 대표(왼쪽), 학생독립만세 장윤석 대표(오른쪽)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사진=농협은행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스타트업 대표 사고링크 송필재 대표(왼쪽), 학생독립만세 장윤석 대표(오른쪽)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사진=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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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집무실을 마련, 19일 첫출근을 했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서울 양재동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마련한 별도 집무실에서 첫 업무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평소 디지털금융을 강조해온 이대훈 은행장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디지털 콕핏(Cockpit)’ 이라는 별도 집무실을 마련해 매주 1회 출근하며 입주한 핀테크 기업 및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수평적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콕핏은 ‘비행기의 조종석’이라는 뜻으로 디지털 전략과 방향을 협의하고 조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은행장이란 칭호를 버리고 ‘디지털 익스플로러(Digital Explorer)’라는 네이밍을 택했다. 디지털 익스플로러는 ‘디지털 탐험가’로 국내 디지털 금융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네이밍이다.

반투명 문과 심플한 테이블로 이루어진 디지털 콕핏(Cockpit)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태플릿pc를 활용해 간단한 결재, 업무보고 등을 수행하고, 대부분의 시간은 현장의 직원들과 함께 디지털오피스 내 책상을 공유하며 자유토론, 전략방향 논의 등을 진행한다. 복장도 직원들과의 친화감을 놓이기 위해 비즈니스 캐쥬얼 복장을 택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의 첫 업무를 이곳에 입주해있는 핀테크 기업과의 간담회로 시작했다. 간담회에는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1기 33개 기업 중 학생독립만세, 엑스바엑스, 커넥서스컴퍼니, 사고링크, 닉컴퍼니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경영상 애로사항, 건의사항, 농협은행과 사업연계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입주한 핀테크 기업과도 자유로운 타운홀 미팅으로 애로사항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의견 청취 등 상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독립만세 장윤석 대표는 “농협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코리아 핀테크위크 2019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는 디지털 금융의 경쟁력이 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수시로 직원들, 핀테크 기업들과 소통하며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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