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U 'Clinic For CU'로 점포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5 10:15

/사진=CU.

/사진=CU.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편의점 CU는 출점 기준을 강화한 우량점포 중심의 출점 전략과 함께 상권,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한 매출 개선 프로그램인 ‘Clinic For CU’가 2300개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오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 2016년에 도입했다.

Clinic For CU는 솔루션이 필요한 점포의 주변 환경 분석과 점포 진단을 통해 대상 점포의 환경 개선 및 상품 최적화 등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을 향상 시키는 제도다. 상품, 인테리어, 마케팅, 트랜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해당 점포를 담당하는 스토어 컨설턴트(SC), 가맹점주가 함께 협업하는 구조이다. 해당 점포가 처한 여러 상황에 따라 마치 병원에서 주치의의 처방처럼 통원, 입원, 수술 3단계 중 대상 점포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진행 과정은 대상 점포를 선정한 후 해당 점포의 대내외 환경과 점포 데이터를 면밀하게 진단한 후 ①고객 서비스 등 점포 운영력 개선을 위한 통원단계 ②점포를 리뉴얼하고 상품 최적화 등을 통해 손익을 개선하는 입원 단계 ③점포 안의 진열부터 레이아웃까지 매장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수술 단계 중 적합한 조치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시행한 결과를 분석해 가맹점주에게 최종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렇게 BGF리테일이 Clinic for CU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점포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Clinic For CU에 참여한 대부분 점포는 매출이 향상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가맹점의 경우, 위약금 감면 등 폐점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출구를 보장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CU의 점포 생존율과 재계약률은 일반 도소매업종 대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의 ‘2016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도소매업의 창업 후 5년간 생존율은 24.2%에 불과하지만 CU의 지난해 생존율은 70%가 넘으며 올해 재계약율 역시 90%가 넘는다.

박희태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는 지난 30여 년간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며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도 가맹점이 지속적인 수익향상을 거둘 수 있도록 단순 지원 방식이 아닌 실질적으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매출 향상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