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삼성전기·휴켐스·동부건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전기

-1분기부터 경영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정상화 국면 진입 기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2월 하반월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제품인 갤럭시S8 대상 부품 공급 본격화 예상

◇휴켐스

-바스프(BASF)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설비 트러블로 인해 휴켐스의 주력제품인 디니트로톨루엔(DNT)에 슈퍼사이클 발생.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공장 프로젝트 재무부담 축소로 재평가 기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동부건설

-법정관리되면서 동부그룹에서 분리돼 부채비율 169%로 건전성 확보, 키스톤에코프라임 사모투자(PE) 인수시에 한국토지신탁 700억원 재무적 투자자(FI) 참여.

-향후 신탁시장의 재건축시장 참여에 따른 한국토지신탁과의 시너지 기대 및 영업사항 바텀업(Bottom-out) 예상.

-현금성 자산 2000억원, 동부익스프레스 후순위채 500억원, 동부하이텍 지분 800억원(10%)으로 시가총액대비 자산가치 충분.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