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스토리지는 최근 글로벌 외산 기업도 제공하지 못하는 품질높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3G라 명명된 동 서비스는 손실된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자체를 교환해 주던 지금까지의 서비스와는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엠스토리지 정대영 영업팀장은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하드 복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중요한 데이터를 최대한 복구할 수 있도록 무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전자제품의 환불ㆍ교환은 보통 7일 이내에만 가능하지만 아이엠스토리지는 구매일로부터 30까지 환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러한 모든 서비스는 자사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