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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銀 전산통합 출발부터 ‘삐그덕’

김병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3 10:55

7개 상품으로 구성, 투자효율 극대화

대신증권이 2일부터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엄브렐라 펀드의 판매에 들어갔다.

대신은 또 이날부터 설날 기념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ABS채권과 국공채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대신이 판매하는 불(BULL) 엄브렐라펀드는 MMF 1종목, 공사채형 1종목, 주식형 5종목 등 총 7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은 주식시장의 상황이나 금리 환율 등 다양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서로간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투자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수수료는 별도의 환매수수료없이 매입대금의 1%를 최초 가입시 징구한다. 전환수수료는 1년에 12회 이하인 경우에는 받지 않지만, 12회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1회마다 거래금액의 0.1%를 수수료로 부과하며 징구한 수수료는 전액 신탁재산에 편입한다.

한편 2일부터 15일까지 14일 동안 한시 판매하는 설 기념 상품은 ABS채권 300억원어치와 국공채 100억원 등 총 400억원 규모. ABS채권은 신용등급이 최고등급(AAA)인 국민은행 채권으로 만기 10개월에 세전수익율이 실세수익률보다 0.20포인트 높은 9.45%이며, 세후수익률은 재투자 수익률을 감안하면 7.50%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 “그동안 ABS채권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판매됐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 판매되는 국공채상품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정부보증채권으로 만기까지의 잔존기간에 따라 2년, 3년, 4년, 5년인 지역개발채권으로 연평균 세후수익률이 각각 9.25%, 10.00%, 10.49%, 11.00%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번에 판매하는 ABS채권과 국공채상품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과 사이버거래시스템(CYBOS 2000)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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