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고채 바이백 6.881조 응찰해 3.236조 낙찰 - 기재부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글로벌 금융안정 유지되면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더 늘어날 것 - 한은 보고서
*중앙은행, 국부펀드, 민간펀드 내외금리차에 유의한 반응 안 보여*은행의 경우 1개월, 1년물 금리차에 유의한 반응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이 유지된다면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늘어날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은행의 김수현 국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19일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이 유지된다면 주요국 외환보유액...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이주열 한은 총재의 연말 소회와 금통위원들의 걱정
"성장율 전망 2.7%가 어느 쪽으로 갈 것 같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고 현재로서는 대체로 리스크가 균형이라고 할까요. 정부 정책의지도 워낙 강하기 때문에 지금 10월 전망에서 아직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통안2년 2.74조 응찰해 2조 1.820%..부분 40~60%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지준 당일과 적수 2조원 이내 부족 나타낼 듯
지준 당일과 적수가 2조원에 못 미치는 부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4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종부세 등 세입 2.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당일지준과 적수가 1.7조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전문] 이주열 한은 총재 언론 송년회 모두 발언
출입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출입기자 여러분과 송년회를 가졌을 때 이것이 총재로서 마지막 기자단 송년회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다시 금년을 회고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그리고 지지난해에도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금년에도 역...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전문] 이주열 총재 언론송년회 일문일답
다음은 18일 저녁 있었던 이주열 한은 총재와 출입기자단의 송년회 일문일답이다. 공 보 관 -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손을 들어주시고 질문시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 문 - 총재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올해 불확실성이 많이 커서 정책하실 때 고민이 많으셨...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가장 관심 가지는 대외리스크는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와 미중 무역분쟁"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2018년 한해는 '글로벌 차별화'라는 말로 세계경제 상황 표현할 수 있어"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연준정책 세계경제 미치는 영향 커..대외의존도 높은 우리는 더 많은 관심 갖고 대비"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미중분쟁 장기화되고 심화될 가능성 배제 못해..우리로서는 염려스런 대목"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작년 이후 반도체 호황이 우리경제 이끌었지만 앞으로 3~4년 후 내다보면 걱정 앞서"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규제완화, 투자확대 문제는 성과 미진한 게 사실"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내년에도 거시경제 흐름은 올해에 비해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여러 리스크는 잠재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2.7% 성장전망 관련 리스크는 '균형'..10월 전망에서 크게 바뀐 것 없다"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통화정책, 거시경제냐 금융안정이냐 하는 어느 한면에 미리 초점 맞추기 어려워"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2년 연속 최저임금 두자리수 인상 영향 적지 않을 것..정부대책에 기대"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올해 거시경제, 금융안정 리스크 같이 높아져..맨데이트 상충해 결정 어려웠다"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美금리, FOMC 기대속에 2.8%대 초반으로 하락..유가도 급락
채권시장이 19일 레벨 부담과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 속에 강세룸을 테스트하면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단기구간 금리와 기준금리의 차이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추가 강세룸은 제한적이다. 하지만 대외 쪽에서 계속해서 금리 하락을 압박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채 시장은...
2018-12-19 수요일 | 장태민
-
[채권-마감] 대외 호재 속 강세 마감..선물 월물 교체 후 더 강해져
채권시장이 18일 중장기물 위주의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3년 국채선물 3월물은 7틱 오른 109.32, 10년 선물은 34틱 상승한 127.2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선을 2081계약, 10선을 1800계약 순매도했다. 미국채 ...
2018-12-18 화요일 | 장태민
-
통안계정28일 3.22조 응찰해 3조 1.78% 낙찰 - 한은
2018-12-18 화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FOMC 성명서와 점도표..기대 반영한 시장과 열려 있는 가능성들
오는 18~19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결정회의(FOMC)에서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2.00~2.25%에서 25bp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금융시장 참가자 대부분이 예상하는 바다. 관심은 연준이 성명서나 점도표...
2018-12-18 화요일 | 장태민
-
연준, 규칙적·예상가능한 인상에서 조건부 인상으로..시장기대엔 못 미칠 것 - 노무라
노무라증권은 'FOMC 전망'에서 "연준은 규칙적이고 예상가능한 인상에서 조건부 인상으로 스탠스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2.25~2.50%로 25bp 인상할 것"이라며 향후 정책과 관련해선 지금까지와 달라진 스탠스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도비시한 FOMC를 기대하는 많은 ...
2018-12-18 화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