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재건축 앞두고 등장한 48층 신축…'목동윤슬자이'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일대에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존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오목교역 인근에 들어서는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2026-09-0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 몇 단지?' 옛말 되나…재건축이 바꾸는 집값 지도
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시장에서 오랫동안 가격을 가르는 기준으로 통했던 '단지 번호'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중심상업지구 인근...
2026-08-1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3대 학군지 겨냥한 대우건설…'써밋 목동 라운지'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3대 학군지로 꼽힌다. 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이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1조2868억원 규모 첫 수주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목동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공사를 확정한 사업장으로, 향후 목동 일대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수주 경쟁...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 재건축·신규 공급 본격화…'목동 3.0' 변화 시작
서울 양천구 목동이 대규모 재건축과 신규 주거복합단지 공급이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80년대 목동신시가지 조성과 2000년대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에 이어 세 번째 주거지 재편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2026-06-2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 재건축 다시 움직이나…건설사 관심 속 재초환이 최대 변수
서울 서남권 재건축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비계획 확정과 조합 설립이 잇따르면서 사업이 움직일 조짐을 보이자 대형 건설사들의 시선도 목동으로 향하는 분위기...
2026-03-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 재건축, '조합 vs 신탁' 고민 끝내고 달린다…5년 후 웃는 쪽은?
서울 서남권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오랜 논의 끝에 본격적인 속도전에 들어갔다.총 14개 대단지, 약 3만 가구 규모의 재건축이 예고되면서 목동은 서울 아파트 시장의 판도를 바꿀...
2025-12-15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재건축 연합회, ICAO 고도제한 개정안에 강력 반발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기준 개정안에 대해 “수도권 서부의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목동 14개 단지의 재건축 조합 및...
2025-07-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