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년(2025년) 성장률 전망치 1.9% 제시…1%대로 낮춰
한국은행이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대 후반까지 조정했다.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역시 추가로 낮췄다.한은은 28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2024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제시했다...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8일(오늘) 11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올해 마지막이 되는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25%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대 소비자 물가, 미약한 경기와 내수부진 측면에서 금리인하 여건은 조성돼 있다고 여겨진다...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 2연속 금리 인하…11월 한은 금리 결정 촉각 [美 금리인하]
미국 연준(Fed)의 2연속 금리인하가 단행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주목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라는 점에서 인하 여건은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특히, 3분기 경제 성장률이 0.1...
2024-1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9월 경상수지 111.2억 달러 흑자…반도체 IT 중심 수출 12개월째 증가
한국의 9월 기준 경상수지가 111억2000만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흑자다.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 IT 품목 중심으로 수출이 12개월째 연속 증가한 점 등이 동력이 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7일...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한은, 내달 토스뱅크 공동검사 착수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내달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 대한 공동검사에 착수한다.3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오는 11월 4일부터 4주동안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진행한다.이번 검사는...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올해 성장률 2.2~2.3% 정도 예상…경기침체 아냐"(종합)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올해 연간 성장률은 2.2~2.3% 수준을 예상한다"고 전망치를 제시했다.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이 전기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친 가운데, 당초 한은 성장 전망치(2.4%)...
2024-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만달라(Mandala) 프로젝트' 실험 성공…"국가간 지급 효율성 개선 가능"
국가 간 송금에서 금융기관의 규제 준수 부담을 줄이는 실험이 성공했다.향후 국가 간 지급 효율성이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혁신허브 싱가포르센터 및 호주, 말레이시아,...
2024-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신임 감사(監事)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28일 임명됐다.한국은행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다음은 김언성...
2024-10-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0.1%…수출 0.4% 뒷걸음질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2분기 역성장(-0.2%)은 한 분기 만에 탈피했다. 그러나, 3분기 수출이 -0.4%로 뒷걸음질 쳤고, 건설투자는 2.8%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2024년 3분기 실...
2024-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종합)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기준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정책 혼란으로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 효과가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다.다만 이 총재는...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 변수들 간의 상충(trade-off)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금리인하 속도 등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한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연말까지 지키고 내년 추가 인하 전망" [한은 기준금리 인하]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국내 증권가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됐다고 풀이했다.다만, 일단 연말까지는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에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체로 무게를 두었...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후에도 금리 3.25% 유지 의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후에도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10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뒤...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하 연 3.25%로…3년2개월 만에 피봇
한국은행이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3년2개월 만에 통화 긴축에서 완화로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을 본격화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열린 2024년 10월 통화정...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속보] 10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열린 2024년 10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연 3.50%에서 3.25%로 조정됐다.피봇(통화정책 방향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2021년 8월 인상...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1일(오늘) 10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하 전망 우세
오늘(11일) 열리는 2024년 10월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현행 기준금리는 연 3.5%로, 앞서 13연속 동결된 바 있다.금리를 내려 피봇(통화정책 방...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 전문가 64% "10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전망"
채권시장 전문가들 10명 중 6명 가량은 오는 11일 열리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8일 '2024년 11월 채권시장지표'에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
2024-10-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8월 경상수지 66억 달러 '흑자'…IT 품목 중심 수출↑
한국의 8월 기준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흑자다.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등 IT 품목 중심으로 수출이 11개월째 증가한 점 등이 동력이 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8일 발표한 '202...
2024-10-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협의회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당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했다.한은은 이 총재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은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6개 국내은행(KB국민, ...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최상목, 타운홀 미팅 "낡은 경제구조 한계…구조개혁 더 미룰 수 없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당국 수장으로는 정부 수립 이래 최초로 기획재정부를 공식 방문했다.이 총재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구조개혁을 주제로 대담했다.두 수장은 낡은 경제구조로는 한계에 도달했...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태원 "'초기 단계' AI, 투자 불확실성 크다…어떻게 소화할 지가 숙제"
"미래 AI(인공지능) 전략에서 가장 큰 숙제는 AI 인프라를 누가 얼마나 투자하는 게 좋을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서울 남대문 한은에서 한은-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글로벌 공급...
2024-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美 빅컷에 한은 통화정책 촉각…금리인하 가능성↑, 집값·가계부채가 관건 [美 금리인하]
미국 연준(Fed)의 빅컷(0.5%p 금리인하) 단행으로 한국은행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관심도가 높아졌다.한미 간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물가, 외환시장 영향 등 측면에서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인...
2024-09-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