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상반기 영업익 '1조 클럽' 달성…증시 강세 타고 최대 실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증권(대표 강진두, 이홍구)이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견인했다.반기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주식시장 호황에 브로커리지, WM(자산관리) 부문에서 특히 실적 호...
2026-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화장품이 끌고 의약품이 밀고”…동국제약, ‘1조 클럽’ 정조준
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연간 매출액 ‘1조 클럽’ 진입에 가까워졌다. 의약품 부문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헬스앤뷰티(H&B) 사업 부문이 대폭 성장을 이뤄낸 게...
2026-05-2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 최초 분기 순익 '1조 클럽'…'스페이스X 효과'에 WM·글로벌 양날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증권업계 최초로 분기 기준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 X(Space X)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 효과가 대거 반영된 영향이 컸다.WM 부문과 ...
2026-05-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순이익 '1조 클럽' 입성…'브로커리지의 힘' [금융사 2025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활성화 등에 힘 입어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원을 첫 돌파했다.주식 브로커리지 강자로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주효했고, 확장 중인 IB(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순이익 '1조 클럽' 기록…윤병운 대표 "전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 [금융사 2025 실적]
NH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윤병운)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부각됐다.영업익-순익 나란히 연간 1조 돌파NH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 영업...
2026-01-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최대 매출 경신 행진…'매출 1조 클럽' 앞둔 제약사 어디?
HK이노엔과 동국제약, 휴온스글로벌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해외시장과 계열사 실적 등이 받쳐줘야 하는 상황이라 연간 목표 달성까지 안심하긴...
2025-10-2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대형 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맑음'…영업익 '1조 클럽' 추가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올해 3분기 호(好)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기둥을 뿜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 입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영업익과 순익...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2024년 영업익 '1조 클럽' 복귀…자기자본 12조 도약 [금융사 2024 실적]
미래에셋증권(부회장 김미섭, 허선호, 이정호)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WM(자산관리) 및 트레이딩 부문 수익 등 중심으로 개선됐다. 사옥 매각익 등 비경상적 이익도 반영된 수치다.특히, 해외법인 세전...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1조 클럽' 속속…메리츠증권, 2024년 연결 영업익 1조원 돌파 [금융사 2024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증권사 영업이익 '1조 클럽'에 합류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의 2024년 연결 누적 영업이익이 1조5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
2025-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1조 클럽' 가입하는데, 희비 엇갈리는 삼양식품·남양유업
삼양식품과 남양유업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불닭볶음면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첫 연매출 1조를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오너 리스크’로 추락한 기업...
2024-02-0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