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증가액 '뚝'…2월 5대 은행 1조원 밑으로
지난달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25개월만에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2.16 부동산대책 대출 규제 영향이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은 연초임에도 이례적으로 1...
2020-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도 합류…시중은행 예금금리 인하 릴레이
시중은행들이 '눈치싸움'을 끝내고 수신상품 금리인하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하나은행도 합류했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20여개에 대해 기간과 금액 별로 금리를...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고지기 경쟁' 은행, 지자체 출연금 기관·금액 공시 의무화 된다
은행들이 지방자치단체 금고 유치를 위해 과도한 출연금 경쟁에 나서지 않도록 제공받는 기관 명칭과 금액을 투명하게 공시하도록 유도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영세 가맹점 위한 주말 대출…카드포인트 한번에 현금화
금융당국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영세 자영업자 가맹점이 카드 결제 승인액을 기반으로 주말 대출을 받아 유동성에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오는 10월에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번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서비...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이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금융위, 부수업무 허용 검토
은행이 음식배달 플랫폼을 운용하는 등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플랫폼 비즈니스 부수업무 허용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금융...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나 "코로나19 '제대로' 자금 공급돼야…CEO가 직접 챙겨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을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이 일선 창구에서 "제대로" 돼야 한다며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명동 ...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원화-엔화 커미티드라인 6000억원 규모 증액
IBK기업은행이 6000억원 규모로 원화-엔화 커미티드라인을 증액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8일 일본 MUFG(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행, 미즈호은행과 약 6000억원 규모의 커미티드라인(Committed Line) 증액 연장 계약...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LF 사태' 우리은행·하나은행 기관 제재 4일 확정
해외금리 연계 DLF(파생결합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기관 제재 수위가 오는 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결정된다. 기관 제재가 확정되면 앞서 임직원 징계와 함께 통보돼 DLF 사태 제...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은 ‘데이터노믹스’ 원년…금융수장들 디지털혁신 ‘휘슬’
#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승부수로 꼽히는 투자자문 자회사 ‘신한AI’는 올초 투자상품을 첫 출시했다.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 ‘네오(NEO)’가 30년치 글로벌 데이터를 익혀 내놓은 결실이다. 조용병 회...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금융위, 데이터 고속도로 깔고 ‘혁신행정’ 스타트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5일 전격 시행되는 ‘데이터 3법’ 중 개정 신용정보법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힘을 싣고 있다. 데이터 신(新)산업 규제 문턱을 낮추고 빅데이터 부수업무에 대해 적극행정 프로세스도 가동키로...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은성수, 데이터 개방시대 최전선 이끌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데이터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이끌어야 할 최전선에 서 있다. 그동안 금융위가 역점 뒷받침해 온 ‘데이터 3법’이 올초 국회 문턱을 넘어 오는 8월 본격 시행돼 정책 추진에...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금융 빅5’ 데이터 맛집 예열…신한 ‘AI자문’ KB ‘통신융합’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금융에서 외부수혈 된 한 금융사 임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알고리즘...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데이터결합 기회” 은행 한 목소리…신한·하나 AI 노크
오는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업계도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같은 신(新)산업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본점 코로나19 방역 완료…2일부터 정상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직원 발생에 따라 서울 여의도 본점이 긴급 폐쇄된 한국수출입은행이 오는 2일부터 정상 가동된다. 수은은 1일 "긴급 방역작업을 완료해 3월 2일부터 정상 영업을 ...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코로나19 보이스피싱 주의보…정부 "수상한 앱설치 하지 마세요"
정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전화나 허위문자 시도가 늘어날 수 있어 현혹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은...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3월1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
3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4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손세정제‧살균소독제 6만4000개 지원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손세정제‧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위생‧방역용품인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약 6만4000개를 오는 4일...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코로나19 위기 극복 11억원 상당 생필품·성금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억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을 지원한다.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취약계층에 5억원 상당 생필품...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베트남 홈딜리버리 서비스' 출시…수취인 주소지로 베트남동 직접 배달
NH농협은행이 베트남으로 웨스턴유니온 현지통화 송금 이용시 수취인의 주소지로 베트남동(VND)을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NH농협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베트남 홈딜리버리 서비스'를 웨스턴유니온 취급...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서여의도영업부 한시 폐쇄
KB국민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서여의도영업부를 긴급 방역하고 3월 1일까지 한시 폐쇄했다. 이 영업부에 소속된 일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여의파크(점) 도 예방 차원에서...
2020-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 지점 영업시간 단축
다음달부터 대구·경북지역 내 IBK기업은행 지점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된다. 2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BK기업은행지부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
2020-02-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