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유병장수시대 맞춤형 보험 안내…특약 차별화부터 보험금 선지급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신규 암등록환자는 전국적으로 30만 9,541명이다. 2014년 24.5만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늘어나는 발병률만큼 주목해야할 것이 암 5년 생존율이다. 201...
2019-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1.2조 적자 예상 자동차보험, 내년 초 목표로 보험료 인상 시동
올해 1.2조 가량의 적자가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손해를 줄이기 위해, 손해보험업계가 내년 초를 목표로 자동차보험료 인상 군불 떼기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폭염·태풍 등 계절적 요인은 물론, 육체노동...
2019-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실은 김장나눔’ 봉사활동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7일(수) 원주 본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결연세대에 전달할 ‘사랑실은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05년 11...
2019-1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M&A 시장 미온적 반응에도 내부 분위기는 고무적…“수익성·자본확충 양호”
KDB생명은 하반기 보험 M&A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의 강력한 매각 의지 아래 KDB생명은 3전4기 매각 도전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 않다. 하지만...
2019-1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해빗팩토리, 헬스케어 기업 이브이케어와 데이터 기반 보험분석 MOU 체결
핀테크 전문 기업 해빗팩토리(공동대표 이동익, 정윤호)와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보험금청구 ATM) 기업 이브이케어(공동대표 안미림, 최준선)가 데이터 기반의 보험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 위한 전략적...
2019-1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연말 봉사활동 전개…박재식 회장 "사회공헌 앞장설 것"
저축은행중앙회가 추운 겨울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는 27일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과 ‘연간 봉사활동 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
2019-1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1000만 고객 달성 진기록…고객만족도 평가도 최장기 1위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 1000만 명 돌파라는 영예를 얻었다. 삼성화재의 고객 수는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을 넘어 드디어 이 달 1000만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2019-1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연체이자율 최대 9%→5%로 낮아진다
내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워 국민연금 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했을 때 부과되는 연체이자율이 기존 9%에서 5%로 낮아질 전망이다. 26일 보건복지부 미 국회에 따르면 생계형 연금보험료 체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ICT기반 체험교육·3D프린터 자격증 지원 등 4차산업 연계 교육기부 전개
교보생명이 직업관의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맞춰,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교육'에 더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에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기회균등의 가치' 실현을 위한 교육기부에 나섰다. 교보생...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T서비스 기업 민앤지, ‘위치정보 기반 레저 보험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 산하 플랜에셋(대표 김민정)이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위치정보를 활용한 자동(On) 활성화 보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됐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임직원 1300여명 참여한 2019년 ‘1004DAY 봉사대축제’ 성료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1004DAY 봉사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6일 전했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지난...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현대차그룹,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해 맞손…헬스케어 협업 기회 모색
한화생명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 잡았다. 대기업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꼽히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와 ‘현대차그룹...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IFRS17 통합시스템 오픈…내년 1월부터 영향분석 진행 돌입
미래에셋생명이 2022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한 ‘IFRS17 통합시스템’을 오픈했다. 내년 1월부터 현행 방식과 함께 IFRS17 및 K-ICS 등 신제도 도입에 따른 영향분석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굿리치 "보험 분석 신청 56.1%가 2030세대…젊은층 보험 다이어트 적극적"
‘보험에 관심 많은 2030!’ 욜로 성향이 강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030 세대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리치플래닛 운영, 대표 남상우)는 자사 보험 플랫폼을 통한 보험...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무분별한 보험 갈아타기 그만, 보험계약 비교·안내 시스템 구축된다
일부 설계사들이 더 좋은 보험상품이 있다며 고객을 꼬드겨 계약을 갈아타게 하는 철새·승환계약이 원천적으로 예방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한국신용정보원에 집적된 보험...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금융·생명, 서울성모병원과 실손보험 전자청구 협약 체결...김광수 회장 “서비스 폭 넓힐 것”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와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11월 25일(월) 서울성모병원과「실손보험금 전자청구」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광...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 웹어워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영예
생명보험협회가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공모전에서 협회 홈페이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협회홈페이지는 지난 10월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을 받은데 이어 웹어워드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웹사이...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본현대생명, 지역 복지관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지난 23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은 복지관 장애인들의 취미 프로그램(난타, 댄스, 오카리나 ...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119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관내 화재 취약가구를 방문, 화재와 인명피해 조기 예방을 위한 ‘119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인슈어테크 강화 위해 라이프시맨틱스와 제휴 협약 체결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25일 서울시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와 대고객 인슈어테크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에 인공지능 도입…머신러닝 기법 결합
ABL생명은 자사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에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해 보험사기 예방률 제고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보험사기가 점점 고도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ABL생명은 약 1년에 걸쳐 인공지...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