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수료자에게 취업기회 제공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이번달 공개한 ‘핫페퍼스’ 인터뷰 유튜브 영상,‘페퍼의 진심’이 온라인상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페퍼저축은행이 운영하는 대...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고령화로 운동·여행 즐기는 노인인구 증가…'액티브 시니어' 전용보험 필요성 제기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여행 등 활동적인 여가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전용 레저·여행보험이 개발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이태열...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소통경영, 실적·고객만족 동시 견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사진)의 ‘현장 소통형 리더십’이 실적과 소비자·임직원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생명보험업계 전반이 시장포화와 인구절벽, 회계기준 변화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불황을 겪는 상황임...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2030 세대에게 낯설기만 한 보험 신상품
필자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기자생활을 시작하게 된 덕분에, 취재 과정에서 20대~30대 초반의 젊은 인터뷰이들을 만나는 일이 종종 있다. 이렇게 젊다 못해 어린 인터뷰이들을 만나면 보험 기자로서 반드시 물어보는...
2019-10-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61%…페퍼저축은행 '부천♥회전정기예금'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61%로 지난주보다 0.1%p 내렸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2019-10-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1%…남양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1%로 지난주와 같았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0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2019-10-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온라인 간편보험 서비스 테디엑스, KB국민카드 해외여행보험 제휴사이트 런칭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SIMSMC(서비스명 : 테디엑스)는 지난 10월 1일 ‘테디엑스-KB국민카드 해외여행보험 가입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테디엑스는 ㈜SIMSMC의 서비스 브랜드로 해외여행보험 뿐만 아니라, 원...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 제 19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시상식 성료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9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손해보험사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남 죽...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1200억 원대 후순위채 차환발행 완료…발행금리 3.70%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지난 8일(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후순위채 차환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오늘 18일(금) 최종 발행 완료했다. 발행 총액은 1,200억원이고 최종 채권 발행 금리는 3.70%로 정...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사무금융노조·연맹, 일본 생·손보노련 등과 한-일 금융노동자 간담회 개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하 ‘연맹’)이 지난 17일 연맹 회의실에서 한-일 금융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일 양국간 ‘...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2019 ARC어워즈’ 재무정보 부문 대상 수상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 주관의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10월 29일까지 홈페이지로 지원
젊은 한화로 새롭게 발돋움한 한화생명이 미래를 이끌어갈 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 것. 10월 29일(화) 15:00 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 창립 8주년 맞아 소속 설계사 위한 축제의 장 연다
독립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가 올해 11월 4일~13일까지 영업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Summer Festival’을 발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업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과 프로그램...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이해관계자 경영으로 '지속가능경영 CEO상' 첫 수상 영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속가능경영을 가장 모범적으로 펼친 경영자로 선정됐다. 신 회장은 내일(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릴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나눔키트 만들기 봉사 진행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16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해외 에너지 빈곤국 어린이들을 위한 ‘...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 정비요금 분쟁 막을 선 손해사정제도 도입된다…보험·정비업계 맞손
자동차 보험수리 분야의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민‧관‧정이 손을 잡았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2019년 콜센터 품질지수 장기·자동차보험 부문 1위 선정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7일, 한국표준협회 주관‘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평가에서 장기·자동차보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 콜센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KS-CQ...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2019 사랑나눔장터 개최…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기증품 자선바자회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 6개월째 하락세…역대 최저 금리에 깊어지는 보험사 주름
지난 7월 한은이 한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한데 이어 석 달 만에 추가 인하가 이뤄지면서,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로 보험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금리가 내려가면 보험사들은 공시이율을 낮춤으로써 실...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개최…미래 삶에 대한 소통의 장
미래 시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Holistic Wellness(건강하고 균형잡힌 풍요로운 삶)’ 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삶의 요...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변액보험 베리굿 100펀드, 연초 이후 국내외 투자 유형 전체수익률 1위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의 변액보험,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양호한 실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의 노이즈, 노딜 브렉시트, 그리고 홍콩시위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유상증자 없이 흑자전환·지급여력 회복 저력에 M&A 알짜매물 부상
MG손해보험의 대주단이었던 우리은행이 MG손보의 직접투자자(LP)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MG손보가 보험 M&A 시장의 새로운 알짜매물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모인다. MG손보는 지난해부터 재무건...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