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분기 누적순익 35.1% 줄었지만 원수보험료 성장…장기생존 체제 돌입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행정안전부‘국민안전 서비스 품질상’ 수상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13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인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카드, '하나1Q페이 無한도전'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지난 8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론칭 후 지속적으로 하나카드 손님의 해외 NFC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1Q페이의 無한...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영업 악순환·저금리 장기화·회계기준 변화…삼중고에 역대급 위기 빠진 보험업계
상반기에 이어 3분기 국내 보험사들의 실적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보험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영업 불황이 장기...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무디스·피치로부터 업계 최고 신용등급 획득…리스크관리 역량 국제 인정
교보생명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연이어 획득하며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와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각각...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 보험분석·진단 등 보험전문가 무료 코칭의 장 '보험살롱' 개최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보험을 주제로 ‘소셜살롱’을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11월 20일 개최한다. 보맵 소셜살롱은 보험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 느끼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모임으로 △내 보험,...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AIA ON' 카카오톡 채널 친구 2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인공지능 고객센터 ‘AIA ON’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A ON’은 AIA생명의 인공지능 고객센터...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BC카드, 연말·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맞아 여행엔BC·글로벌엔BC 이벤트 진행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연말 및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먼저 11월 25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또는 ...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헌혈캠페인’ 진행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28명이 참여했다. 상반기에 진행한 것을 포함하여 임직원이...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생보 불황에도 변액보험 뚝심으로 3분기 순익 80% 급성장
생명보험업계가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역성장 기조에 빠져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 변액보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80%나 증가한 순익을 거두며 불황마저 비켜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생명, 제 17회 천사랑마라톤대회 개최…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10일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 및 영업가족, 마라톤동호인, 일반참가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DB생명 천사랑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My송금’ 서비스 런칭 후 한달 반만에 송금액 10억 돌파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마이송...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카드, 노사공동 선언 실시…정원재 사장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할 것"
우리카드(사장 정원재)와 우리카드노동조합(위원장 최현수)은 13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노사공동 선언’을 실시했다. 이날 선언문에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노력 ▲고...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험사기 예방 및 조사기법 세미나 개최
보험개발원(원장 강호)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사고기록장치(EDR)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험사기 조사 사례 및 조사 방법을 주제로『자동차보험사기 예방 및 조사기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 보험업계...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금융권 취업 희망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실시
더케이저축은행이 지난 6일(대왕중학교)과 12일(역삼중학교)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로체험교육은 실제 직원들이 일하는 창구에서 가상 직원과 ...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3분기 순익 56.7% 줄었지만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장기 성장발판 마련
한화생명이 3분기 전년 동기대비 56.7% 줄어든 609억 원에 그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보장성보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장기성장 발판 마련 움직임을 이어갔다. 생명보험업계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미중...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 뇌출혈...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가계, 원화·부동산 자산 쏠림 심각…변동성 낮은 통화로 분산투자가 효과적"
1992년 국내 자본시장이 개방된 이후 외환자유화 조치가 시행되는 등 글로벌 금융환경은 더욱 자유로워졌지만, 한국 가계 자산은 원화자산 일변도의 자산구성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부동산에 치우쳐 있는...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모든 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금감원, ‘자동차보험 종합포털’ 개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 가입부터 갱신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동차보험 종합포털’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그 동안 흩어져있어 확인이 번거로웠던 자동차보험 정보를 보다 쉽게...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카드, 국내 민간기업 최초 소셜 해외 ABS 발행 성공
우리카드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미화 2억달러(한화 약 2,340억원) 규모의 소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에는 HSBC은행이 단독 투자하였으며, 기초자산은 신용카...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11월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오는 30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4종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일 출시한 종합보험에 탑재된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신담보 탑재로 보장이 강화된 종합보험 3종은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