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 연발에도 ‘부동산 불패’ 심리 여전…10명 중 6명은 “부동산 그대로 보유”
유난히 많았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재테크나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60%는 투자처 이동 없이 그대로 부동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답했다. 자금이 부족한 2030세대는 당장 부동산을...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직방, '이웃벤처' 인수...호텔급 욕실·주방청소 서비스 '호텔리브' 운영 나선다
직방을 통해 호텔급의 주거 청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직방(대표 안성우)은 욕실 및 주방 청소 전문 서비스 '호텔리브'를 운영하는 ㈜이웃벤처(대표 신인수)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호텔리브는 욕실...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 동시분양 나선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현재 추진 중인 3개 블록(S4,5,1) 총 1,698세대의 일반분양에 대해 오는 10월 동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20 국감] “국감 때만 되면…” 국회의원발 '보여주기식' 자료에 속타는 건설사들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막을 올리면서, 국회의원들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감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실관계나 전후맥락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기계적·...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살유럽부동산대출펀드4호, 4억 3500만 유로 규모 1차 자금모집 완료
글로벌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라살자산운용(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이하 ‘라살’)은 라살유럽부동산대출펀드4호(LaSalle Real Estate Debt Strategies IV, 이하 ‘LREDS IV’)가 4억3500만 유로(한화 ...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아시아 최초 도심형 인공서핑 복합테마파크 ‘웨이브파크’ 7일 개장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복합테마파크 ‘웨이브파크’가 7일 개장한다. 작년 5월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사를 시작한 이래 1년 6개월만에 개장하는 웨이브파크는 수도권 주민들이 한 시간이면 에...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THE CENTRAL&애비뉴스완’ 11월 분양
금성백조는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THE CENTRAL & 애비뉴스완’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은...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 2020년 경력사원 채용…서류접수 16일까지
라인건설그룹의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2020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회계, 자금, 인사총무,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0 국감] 김현미 장관 해외 파견…7일 예정된 국토부 국정감사 연기 불가피
오는 7일로 예정됐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가 다음 주로 연기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거한 쿠웨이트 국왕 조문을 위해 사흘간 쿠웨이트로 파견됐기 때문이다. ...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호반산업, 영천·세종·김해 산업단지 조성사업 수주 광폭행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경상북도 영천시,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남도 김해시 3곳(총 79.5만평)에서 총 2,000억여 원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에서는...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올해 3만 5천가구 이상 주거상품 공급 전망…주택분야 경쟁력 입증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올해 3만 5천 가구 이상의 주거상품을 공급하며 민간건설기업 최대 공급회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이 보유한 주택...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관공서·공공기관 품은 아파트 주목 상승…시세 상승률·청약경쟁률↑
부동산 시장에서 행정타운을 배후에 둔 지역의 인기는 꾸준하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은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지역 내 중심지로 거듭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공공기관이 집중돼 있는 지...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연휴 끝 분양 시작, 분양 성수기 10월 전국 5만3000여 가구 분양
추석 이후 분양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10월 전국에서 5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에서 총 5만301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새 먹거리 ④ 대우건설] 김형 사장, ‘선제적·전략적 투자’ 신사업 추진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국내 건설사들이 대안시장으로 주목하던 해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있어 ‘새 먹거리 발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조경’, 특화설계 적용된 단지 찾아볼까
기존에는 ‘살기 좋은 집’이라 하면 지하철, 학교, 마트 등 입지적인 요소를 먼저 떠올려 왔다.그러나 최근에는 실제 생활함에 있어 그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사항으로 ‘생활 환경’이 떠오르고 있다. ...
2020-09-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새 먹거리 ③ SK건설] 안재현 사장, 친환경 신사업 발굴 진두지휘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국내 건설사들이 대안시장으로 주목하던 해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있어 ‘새 먹거리 발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
2020-09-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일부 청약 부적격물량 선착순 계약 돌입
대림산업이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마송리 586번지 일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며, 26일(토) 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번영로 센트리지’, 최고 158.2대 1 경쟁률 기록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한 ‘번영로 센트리지’의 1순위 청약에 총 2만 6,408건이 접수됐다. 올해 울산광역시 내 분양 단지 중 최고 접수 건수를 기록하...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컨소시엄, 부산 ‘레이카운티’ 전평형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735대 1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구역(거제2동 791-10번지 일원)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레이카운티’가 25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 뜨거운 인기 속 청약 마감했다...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9월 4주] 국회 교통위 국정감사 내달 7일 시작, 부동산대책 포화 예상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코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 부동산정책 십자포화 불가피 전월세전환율 하향 조정·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임...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다문화가정 위한 '추석음식 만들기' 유튜브 동참
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그룹홈 가정 18곳과 다문화 가정 15곳에 추석 음식재료와 조리법 영상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지역 소외계층과 한...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9월 5주 청약일정]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4곳, 3044가구 청약 접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2020-09-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