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 최초 '5G 버스' 서울 달린다
KT가 서울에서 5세대(5G) 상용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버스를 운행한다.KT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버스는 15일부터 24일까지...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석유화학업계 발전을 위해 뚝배기!"
"뚝심있게! 배짱있게! 기운차게! 석유화학산업 발전을 위하여”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건배사로 ‘뚝배기’를 제의하며 이같이 외쳤다...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문동준 석유화학협회장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
문동준 한국석유화학협회 협회장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범용 중심에서 고부가 첨단 화학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산업 여건...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급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은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한화 계열사들이 사회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부금이다.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에 2500억 규모 굴삭기 상부체 공급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중공(郑宇重工)과 향후 5년 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5억 위안(2500억 원) 규모다.굴삭기는 조정석, 작업부 등으로 구...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CES 2019] 박일평 LG전자 사장 기조연설…"고객에게 AI로 더 나은 삶 약속"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이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이라는 주제로 'CES 2019'개막 기조연설을 진행했다.박 사장은 "인공지능...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SKT, 'CES 2019'서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공개
SKT 텔레콤이 'CES 2019'에서 5G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SKT는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CES 2019 공동 부스에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와 정보가 자동차와 연결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환경을 펼...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CES 2019]SKT, 美 합작회사 설립…'차세대 방송 솔루션 시장 공략'
SK텔레콤이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미국 방송 시장에 진출한다.SKT는 7일(현지기준) 싱클레어와 CES 2019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시스템, '방산 R&D 동계 인턴 프로그램' 운영
한화시스템은 산학협력 진행중인 국민대학교 및 한양대학교 에리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월 1일까지 4주간 용인, 판교 연구소에서 진행된...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CES 2019]삼성전자, 더 똑똑해진 '패밀리허브'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4년 연속 CES혁신상을 수상한 2019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삼선정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IT전시회 'CES2019'에서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지능형 주방...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경총,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환영…"의미 있는 협의 기초안"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정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논의 초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경총은 7일 입장 자료를 통해 "노사 공익 간에 균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하려는 정부 논의 초안에 대해 경영계는 의미...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SK인천석유화학, 310억 규모 지역상생 협약 이행
SK인천석유화학은 7일 인천시 서구 본관 대강당에서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와 310억원 규모의 지역상생방안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것을 축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전,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반부패체계 강화
한국전력공사가 국제표준 적용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으로 반부패체계 강화에 나섰다.한전은 지난 4일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주관하는 KSR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Anti- Bribery Management S...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연초부터 국내외 배터리·소재 사업 챙기기 박차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기해년 연초부터 배터리·소재사업 챙기기를 통해 비정유 중신 사업구조 혁신 의지를 다지고 있다.김 사장은 지난 1일 서산과 증평에 있는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 기술과...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큐셀, 2018년 독일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Research에서 실시한 독일 태양광 설치업체 집계조사에 따르면 한화큐셀의 시장점유율은 전년...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탈원전 극복 ‘절치부심’
세계 발전시장 정체와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의 매출이 반토막나며 원전 사업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박지원 대표이사 회장은 친환경 사업과 사업다각화로 경영정상화를 노리고...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SKC, 광학용 고부가 케미칼 소재 사업 진출…"2020년 양산 목표"
SKC가 고부가가치 케미칼 소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최근 우리화인켐 광학소재 제조부문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광학용 케미칼 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광학용 케미칼 소재는 광학용 폴리우레탄(P...
2019-01-06 일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CES 2019'참관…신사업 모색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를 참관한다고 6일 밝혔다.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
2019-01-06 일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시나리오별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허세홍 GS칼텍스 신임 사장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경영기조를 제시했다.허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기업이 된 GS 칼텍스의 대표를 맡게 되어 큰 영광입...
2019-01-05 토요일 | 박주석 기자
1월1주 휘발유 가격 9주간 315원 급락…32개월 만에 최저치
국내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저치를 갱신했다.경유 가격도 1200원대까지 하락했다.한국 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1월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L)당 22.2원 ...
2019-01-05 토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의 성패 달린 향후 10년, 절박함으로 임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회를 통해 향후 10년이 그룹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임할 것을 당부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허창수 GS 회장 "혁신과 투자로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
"GS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이고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허창수 GS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