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소외이웃에 난방용품 전달
AIA생명이 추운 겨울 늘어나는 난방비 지출로 부담을 느끼는 에너지 소외이웃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했다.AIA생명은 9일 임직원들이 서울시 성북동 북정마을을 방문해 월동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 소...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물류산업 위험관리 '기업안전포럼' 개최
삼성화재가 물류산업 위험관리 '기업안전포럼'을 개최했다.삼성화재는 지난 8일 오후 2시, '물류산업의 위험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업안전포럼 웨비나(Web Semin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사 및 보험업계 관계자...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부사장 추천
삼성화재가 새 CEO로 홍원학 부사장을 추천했다.삼성화재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시스템 개편...자산관리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앞으로 고객들이 휴대폰 간편 인증으로 신탁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패드로 실시간 상담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미래에셋생명은 10일, 퇴...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CEO 교체된다...홍원학 부사장 유력
삼성화재 CEO가 3년 9개월 만에 교체된다. 새 CEO로는 홍원학 부사장이 유력하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10일 단행하는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취임 4년 만에 용퇴하고, 후...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KB생명, '한 지붕 두 가족' 지속
KB금융지주 내 두 생명보험사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한지붕 두가족' 체제를 지속할 전망이다. 9일 보험업계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은 상당 기간 통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2021-12-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리치앤코, '광고심의실' 신설...소비자 보호 강화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광고심의실’을 신설하고 심의 절차를 강화한다.리치앤코는 9일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의 빠른 정착과 원활한 이행을 위해 보험 상품, 업무 광고의 ...
2021-12-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문고·증권, 카카오뱅크와 맞손...'라이프스타일+금융' 혁신
교보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데이터부터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라이프스타일과 금융을 결합하는 혁신에 돌입한다.교보생명·교보문고·교보증권 등 교보 3사는 9일 카카오뱅크와 데이터 및 금융플랫폼 제휴...
2021-12-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내년 시행...화보협회, 공사 중 건물 방화기준 등 제·개정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화재보험협회가 공사 중인 건물을 위한 방화기준 등을 제·개정했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최근 2021년도 한국화재안전기준(KFS) 총괄위원회를 열고 ‘신축, 개축, 철거 등...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KB생명-부스러기사랑나눔회, 친환경 물품 전달식 개최
KB생명보험이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다.KB생명보험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아동복지기관에 친환경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 했다고 8일 밝혔다.KB금융그룹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AI는 늘고 사람은 떠나고'...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
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사들이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하는가 하면, 영업 현장에서도 비대면 영업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임직원·FC, 취약계층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실시
ABL생명 임직원과 FC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ABL생명은 임직원과 FC(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 수상
흥국생명이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흥국생명은 서울시로부터 지역 사회복지부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기관, 기업 등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환경경영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NH농협생명이 환경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NH농협생명은 8일, 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 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초록어린이우산재단, 리사운드 컨퍼런스 2021 개최
한화생명과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이 '리사운드 컨퍼런스 2021'을 열었다.한화생명은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맘스케어 '리사운드 컨퍼런스(RE:SOUND CONFERENCE)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해보험, 500억원 자본확충...RBC비율 212% 전망
롯데손해보험이 5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212%로 오를 전망이다.롯데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대응과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Z 세대 잡아라'...신한라이프, '게더타운’에 ‘윈터타운’ 오픈
신한라이프가 '게더타운'에 '윈터타운'을 만들고 MZ 세대를 포함한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간다.신한라이프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신한라이프 윈터 타운’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
2021-12-0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7시간 이상 자면 보험료 할인'...AIA생명, AIA바이탈리티 혜택 추가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들은 이달부터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했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앱에 공유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AIA생명은 7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국...
2021-12-0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DGB생명, 새오름터에 300만원 기부
DGB생명이 지역사회전환시설에 학습기자재 구입을 위한 300만원을 기부했다.DGB생명보험은 정신장애인 지역사회전환시설인 ‘새오름터’에 추가로 전산기기 등 학습기자재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
2021-12-0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SGI서울보증, 스타트업과 상생확대 추진
SGI서울보증보험이 스타트업과 상생확대를 추진한다. SGI상생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보증과 투자를 지원한다.SGI서울보증보험은 SGI서울보증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안진회계사 진상 재조사·징계 조치해야"
교보생명이 안진회계법인 회계사 및 회계법인에 대한 진상 재조사와 징계 조치를 요구했다.교보생명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과 이들이 속한 안진회계법인에 대한...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표창 수상
DB손해보험이 행복약속365, 소비자평가단, 뉴소비자시대 제도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카카오톡'서 관리하는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서비스' 출시
한화생명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변액보험 펀드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한화생명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쉽게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한...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