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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MMF에 CDS 연동 ABCP 담은 자산운용사 19곳 과태료
머니마켓펀드(MMF)에 신용부도스와프(CDS) 연동 ABCP를 담은 자산운용사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MMF에 CDS 연동 ABCP를 담은...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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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원·달러 환율 8.8원 내린 1162.0원 개장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8원 내린 1162.0원에 출발했다.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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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신화실업·휴림로봇·엘엠에스 등 3개사 제재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화실업 등 3개사가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받는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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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용융자·담보·매도담보대출 연 2.2%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내달 말까지 ‘다이렉트 신용융자, 담보, 매도담보대출 연 2.2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신규 고객이거나 다이렉트 고객 중 최근 6개월 내 신용융자...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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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 연간 거래대금 1조 육박…1년새 46.6%↑
지난해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연간 거래대금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K-OTC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46.6% 늘어난 ...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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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액면변경 상장사 41곳…전년比 2곳 늘어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는 총 4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는 롯데칠성음료 등 총 41곳으로 2018년(39곳) 대비 2곳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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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란 사태 영향 점검…“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24시간 모니터링”
한국은행은 8일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상황과 관련한 사안이 수시로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한은은 이날 ...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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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4.4원 오른 1170.8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4원 오른 1170.8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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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원·달러 환율 3.9원 오른 1170.3원 개장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170.3원에 출발했다.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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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램 영업익 기반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목표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합산 영업이익이 28조원에 달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삼성전자 7만2000원(기존 5만6000원), SK하이닉스 14만원(기존 10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를 유지했다.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올 1...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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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 호재 충분히 반영된 상태…무역분쟁 반사이익 소멸 전망”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8일 브라질 증시에 대해 이미 호재가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이익 역시 소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0년 새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브라질 증시는 2019년 전세계 49개국 중 가장 높은 수익률(+31.6%)로 전세계 3위를 기록했다...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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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 CEO들 만난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모펀드 신뢰회복 위해 노력해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7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사모펀드가 질적으로 성숙한 시장으로 발전해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업계 스스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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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5.7원 내린 1166.4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7원 내린 1166.4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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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부장 신규 선임▲Global채권영업부 김한백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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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샘, 4분기 기점 영업익 회복 전망에 7%대 강세
한샘이 4분기를 기점으로 한 영업이익 회복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7.38% 오른 7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유안타증권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한샘...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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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흑자 59.7억달러…9개월 만에 전년 동월比 증가(종합)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전환했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경상수지는 59억7000만달러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지난 4월 3억90...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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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원·달러 환율 3.6원 내린 1168.5원 개장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내린 1168.5원에 출발했다.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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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한국재무학회장에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재무학회는 제33대 회장에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종원 신임 회장은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했다.한국재무학회는 1987년 창립된 재무...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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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59.7억달러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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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품수지 흑자 73.9억달러…전년 동월比 1.1억달러↓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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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비스수지 적자 18.9억달러…전년 동월比 3억달러↓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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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본원소득수지 흑자 9.7억달러…전년 동월比 6.3억달러↑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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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흑자 59.7억달러…9개월 만에 전년 동월比 증가(상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경상수지는 59억7000만달러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지난 4월(3억...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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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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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