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진에어와 항공권 티머니 결제 서비스 구축 추진
티머니가 진에어와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를 주축으로, 대중교통은 물론 항공편까지 아우르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티머니는 15일 국내 대표 실용항공사(LCC) 진에어와...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창립 33주년 이벤트 ‘삼삼 페스티벌’ 시즌2 진행
삼성카드가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인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4월말까지 나이에 ‘3’이 있는 회원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원하는 차종의 카...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무료신용보험’ 혜택 이용자 2배 증가…대출금 436억 달해
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해 12월부터 무료신용보험을 제공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서비스 가입 건수가 91% 늘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전체 대출금액은 436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핀다가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빅테크 공습 (2) 류영준 대표, 모든 생활 금융 카카오페이 하나로
빅테크 기업들이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공급 대상 범위를 넓히며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도 ESG…특화 상품 서비스 확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ESG경영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에서도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축은행별 영업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공헌...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신한캐피탈, IB·기업금융 전환…작지만 강한 회사로
신한캐피탈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사업영역 조정에 따라 리테일자산 약 9000억원을 신한카드로 매각하면서 투자·IB·기업금융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주...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KB캐피탈, 영업채널 다변화·중금리 대출 확대 추진
KB캐피탈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KB차차차 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2차 인허가를 신청해 자동차 금융 관련...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KDB캐피탈, 미래 신산업 리스금융 개발 등 수익 다변화
KDB캐피탈은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와 업권내 경쟁 심화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에 대응해 미래 신산업 첨단설비 대상으로 리스금융을 개발하고, 한국형 뉴딜과 ESG 등의 정책 부문에서의 신규 수익 창출 등 수...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현대캐피탈, 오토금융 확대 자산 성장 속도 낸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오토자산이 성장하는 가운데 ESG채권을 늘려나가고 있다. 캐피탈사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인가를 받으면서 오토금융과 연계해 새로운 서...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하나캐피탈, 사업 다각화로 ‘리딩캐피탈’ 수성
하나캐피탈은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전사적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오토금융과 내구재 할부렌탈사업, 투자금융, 글로벌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은 지난 2017년 부임 직후부터...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JB우리캐피탈, 중점 사업 변경 단행…비오토금융 확대
JB우리캐피탈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신용리스크 이연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심사 기준 등을 보수적으로 운영해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은 오토금융 비중을 줄이고, 비오토금융...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DGB캐피탈, 자동차·개인금융 추가 사업 다각화 추진
DGB캐피탈은 기존 장비금융과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기전략 수립 이후에는 자동차금융과 개인금융,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DGB캐피탈...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OK캐피탈, IB·리테일 사업 부문 강화 추진
OK캐피탈은 할부·리스 부문을 철수하고, IB·소비자금융 부문을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특히 IB사업에서는 영업과 심사 인력을 확대하고, 소비자금융의 관리 인력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OK캐피탈의 ...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2021 경영전략] BNK캐피탈, 디지털·투자 금융 중심 성장동력 확보
BNK캐피탈이 올해 영업자산 7조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향후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화를 꼽았다.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영업환경 구축하고, 업무 디지털화를 통...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신한카드, 홈족·홈코노미 특화 ‘신한카드 YaY’
신한카드의 ‘YaY(예이) 카드’는 홈코노미와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카드로,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상품이다.‘예이 카드’는 OTT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 등을...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삼성카드, 언택트 소비 혜택 제공 ‘taptap’
삼성카드는 언택트 소비와 주유소 결제 혜택, 쇼핑 특화 혜택 등 업종별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taptap(탭탭)’ 카드 3종을 제공한다.탭탭 카드는 언택트 소비와 해외 결제 관련 혜택을 기본적으로 탑재됐다.‘탭...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현대카드, 영역 경계없이 혜택 제공 ‘현대카드 MX BOOST’
현대카드는 새로운 상품 키워드로 ‘Borderless(경계 없는)’에 주목해 결제 영역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을 이용할 때마다 M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은 6만 5000여 곳으로, 특정 분야 혜택 이용...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BC카드, 2030 타깃 플레이트 없는 ‘Be Digital’
BC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모바일 전용 카드 ‘Be Digital’ 2종을 제공하고 있다. ‘Be Digital’ 카드는 ‘BD001’과 ‘BD720’ 등으로 구성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고객을 타깃으로 이용 성향...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선호 ‘톡톡 위드’
KB국민카드는 언택트 영역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톡톡 위드(with)’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톡톡 위드’ 카드는 언택트 중심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선호도와 소비 트렌드에...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하나카드, 올라운드 디지털 서비스 ‘모두의 쇼핑’
하나카드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언택트 소비 환경에 맞춘 ‘모두의 쇼핑’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의 쇼핑’ 카드는 카드 이용 전과정의 올라운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우리카드, 뉴 노멀 라이프 상품 ‘카드의정석 UNTACT’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UNTACT’는 비대면 소비와 구독경제 트렌드에 최적화된 카드다.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든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25개 이상의 정기결제 할인과 간편결제 할인 혜택을 ...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롯데카드, 온라인·배달·스트리밍 혜택 제공 ‘LOCA’ 3종
롯데카드는 언택트 소비 증가에 따라 온라인, 배달, 스트리밍 등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로카(LOCA)’ 시리즈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세트(Set) 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향후 금융서비스 이용 실적도 카드 이용실...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NH농협카드, 일상서 혜택 플렉스 ‘올바른 Flex’
NH농협카드의 ‘올바른 Flex 카드’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과 ‘집콕족’ 증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스트리밍과 배달앱, 온라인쇼핑 등에 특화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