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 런칭 앞둬
NH저축은행은 오는 4월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을 고도화해 출시한다. 최근 도입된 금융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UI/UX를 개선해 직관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뉴 익스페디션’ 할부·리스 고객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
우리금융캐피탈이 포드 ‘뉴 익스페디션’ 출시를 기념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포드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할부나 리스로 ‘뉴 익스페디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수리 서비스 ‘...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20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누적 1조 2000억 돌파
신한카드가 28일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지난 2019년 이후 신한카드의 ESG채권 발행액은 누적...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0%…참저축은행 예금 상품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최근 금리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28...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1%…한 달간 0.10%p 하락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01%로 전주대비 0.01%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한 달 사이에 0.10%p 이상 하락하면서 저축은행 마저 금리 2%대가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28일 ...
2021-03-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27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아이오닉5 등 장기렌터카 판매
신한카드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아이오닉5와 GV70 등 전 차종 장기렌터카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확신 LIVE’는 신한카드의 콘텐츠 스튜디오인 확신...
2021-03-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C카드, 시설대여업 라이센스 확보…사업 다각화 나서나
BC카드가 시설대여업 라이센스를 확보하면서 리스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드사들은 자동차할부금융과 리스사업 등 기존 영위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해나가는 모...
2021-03-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미트박스와 빅데이터 역량 활용 공동 마케팅 추진
삼성카드가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의 주고객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삼성카드는 25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
2021-03-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 HSBC 기업카드 출시…기본 포인트 0.2% 적립
KB국민카드가 26일 HSBC 코리아와 기업카드 발행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KB국민 HSBC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양사는 HSBC 코리아 거래 고객들에 대한 기업카드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
2021-03-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유튜브 채널 ‘점프업TV’ 시즌2로 돌아와
JT친애저축은행이 3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유튜브 채널 ‘점프업TV’가 시즌2로 돌아왔다고 25일 밝혔다.‘점프업TV’는 JT친애저축은행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지난해 4월 개설한 유튜브 채...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투게더펀딩, 누적투자액 1조 돌파…후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 주효
P2P 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누적투자액 1조108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1월 9000억원 돌파한 이후 약 2달 여만에 1조원까지 돌파하게 됐다. 대출잔액도 2566억원으로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1년 연임…‘투자은행’으로 체질 개선 나서나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우수한 실적을 실현하면서 1년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 초 IB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BNK금융그룹의 경영 전략에 발맞춰 ‘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BNK저축은행은 25일 오전...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UX 대폭 개편…대출현황 한 눈에 파악
개인 맞춤 대출 테크 기업 핀다가 대출현황 화면 개편 등 UX(사용자경험) 전반을 강화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핀다는 대출현황을 목적에 따른 대출내역을 분리해 막대그래프 모...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연임’ 성공…고수익 우량자산 확보 나선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1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두호 대표는 임기 1년 동안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영업환경을 구축하는 가운데 고수익 우량자산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BNK캐피...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전월 실적 관계없이 3% 이자 제공…3개월간 ‘네이버통장’ 수익률 확대
네이버파이낸셜이 한시적으로 ‘네이버통장’의 수익률 혜택을 확대한다. 네이버페이의 전월 결제실적과 관계없이 연 3% 이자가 제공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 미래에셋대우 종합자...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 발표…디지털에 ESG 내재화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CDR(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발표하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할 계획이다.신한카드는 25일 CSO(지속가능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2021-03-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 4월 중순 이후 연기…“서비스 시연 결과 불안정한 처리 발생”
저축은행이 오는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테스트·서비스 시연 결과 불안정한 처리결과가 발생하면서 4월 중순 이후로 연기했다.2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프뱅킹 서비...
2021-03-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
NHN페이코가 24일 충전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적립 혜택은 2%이지만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온·오...
2021-03-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銀, 오픈뱅킹 서비스 가세…상품 경쟁력으로 고객 확대
저축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앞둔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 앱을 비롯한 저축은행들은 각사의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오픈뱅킹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다.오픈뱅킹은 금융사...
2021-03-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카드·금융 연결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 도약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자동차 할부금융과 신용대출을 출시했으...
2021-03-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대부금융업계, 3조 3000억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자율 소각
대부금융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4만명의 소멸시효완성 등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지난 2018년 약 2만명의 2473억원 규모 채권을 자율 소각한지 2년만에 이뤄진 소각이...
2021-03-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