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지분 제한' 기류…국회 찾은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4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CEO(최고경영자)들이 국회를 찾았다. 이들은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을 담는 법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 디...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박봉권·이석기號 교보증권, 사상 최대 실적…“2029년 종투사 진입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교보증권이 채권 운용수익 개선과 IB(기업금융) 부문의 대손부담 완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오는 2029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도 진행 중이다. 채권 운용수익 개선…영업...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5000 넘어 프리미엄으로…"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향 추진"
3일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 한국 자본시장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불공정 거래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주가...
2026-02-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KCGI자산운용, 피델리티 제휴 ‘미국AI테크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바탕으로 미국 AI(인공지능) 테크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다.KCGI운용은 ‘KCGI피델리티미국AI테크목표전환형[채권혼합]’펀드를 출시하고 2일부...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운용 “코스닥 이익개선 동반 기대…'업종 쏠림' 전략적 활용 가능” [ETF 통신]
2026년 코스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코스닥의 구조적 단점으로 꼽히는 ‘업종 쏠림’ 현상은 투자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미래에셋자...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IB '신흥강자' 키움증권, 김영국·구성민 전면 배치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④]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액티브 운용이 차별성…올해 AUM 5조 돌파할 것”
“제대로 아는 자산에 장기 투자하면 훌륭한 복리 효과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오래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KCGI자산운용의 차별성은 전통 액티브 스타일에 있...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목대균 대표, '1세대 해외펀드 매니저' 운용 전문가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세대 대표 해외펀드 매니저로, 운용 전문가로 통한다.현재 목 대표는 운용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조원복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강성묵號 하나증권, 증시 호조 등 영업익 증가…"수수료·운용수익 증대" [금융사 2025 실적]
하나증권이 증시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리스크 대응에 무게를 둔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하나증권은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으며...
2026-01-3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다올투자증권, 연간 흑자 달성 성공…황준호 대표 실적 안정화 견인 [금융사 2025 실적]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축소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평가된다.법인·리...
2026-01-3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증권, 데이터젠과 국내 최초 ‘한돈’ 투자계약증권 공모 추진
하나증권이 데이터젠과 국내 최초로 ‘한돈’ 투자계약증권 공모를 추진한다.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데이터젠과 함께 국산 돼지(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호’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
2026-01-2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2025년 150개 상장법인 M&A…전년 대비 1.4% 증가”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5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50개사로, 전년(148개) ...
2026-01-2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프라임 오피스를 ‘사회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들이 단순한 수익형 부동산을 넘어 입주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29일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센터필드, 서울시티타워...
2026-01-2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與 "디지털자산기본법 설 전에 발의"…스테이블코인 자본금 50억원 가닥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TF(태스크포스)가 스테이블코인 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안을 오는 설날 명절 전에 발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의 법정 자본금은 최소 50억 원으로 가...
2026-01-2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자산운용, 1Q 200 액티브 ETF 총보수 인하…“증시 구조적 성장 뒷받침” [ETF 통신]
하나자산운용이 국내 증시의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정부의 국내 증시 육성 기조에 맞춰 ‘1Q 200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총보수를 국내 대표지수 최저 수준인 연 0.01%로 인하했다.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2026-01-2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첫 5000 돌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종가 5000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 새 역사를 썼다. 코스닥도 종가 1000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만 전자’를 넘어섰고, SK하이닉스는 ‘80만 닉스’를 기록하며 대형 반도체주...
2026-01-27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센터필드 매각 절차 중단…"펀드 만기 연장 협의 공식 개시”
이지스자산운용이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이지스자산운용은 27일 입장문에서 "강남 역삼동 소재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
2026-01-27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작년 채권결제대금 6362조원…전년 대비 16.2%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이 6362조 2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예탁원은 26일 예탁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이 6362조 2000억원으로, 전년(5477조 1000억원)대비 16.2% 증가했다고 밝혔다.장내 ...
2026-01-2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WM 키운 신영증권…변화의 키는 'IB' [신영증권 70주년 (하)]
신영증권이 올해 2월 25일자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안정형 경영, 강소(強小) 증권사로 성장한 신영증권의 걸어온 길과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영증권은 특히 WM(자산관리...
2026-01-2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창업주 차명훈의 귀환… 코인원, 법인 전용 서비스로 정면 돌파 [가상자산 거래소 지각변동 ③]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가 격변기를 맞고 있다. 주요 거래소들은 규제 환경 변화와 경쟁 구도 재편 속에서 사업 전략과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
2026-01-2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성무용 iM증권 사장 "본격 성장하는 한 해 될 수 있게 최선"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iM증권은 지난 20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iM증권 본사 ...
2026-01-2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