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울 5개지역 쪽방촌 주민 대상 혹서기 생활용품 전달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고 12일(수) 밝혔다. 12일 오전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고분양가 물든 분양시장, 6억원 이하 일반공급 아파트 비중 18% 급감
고분양가 규제 완화와 치솟은 공사비 여파로, 6억원 이하의 민간분양 아파트 가구 비중이 나날이 낮아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6일까지 청약접수가 완료된 민간분양 아파트의 일반공급...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2023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AI 소각로 도입 300일, 일산화탄소 배출량 절반으로 ‘뚝’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 고도화를 위해 도입한 AI 소각로가 대기오염 물질을 확연히 감축하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AI 소각로 적용 300일을 맞아 그간의 폐기물 처리 데이터를 분석...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검단주차장 붕괴사고에 시공사 GS건설 책임론만 부각, 숨죽인 ‘시행사’ LH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시공사인 GS건설이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책임론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으며 정부가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서고...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카본큐어社 손잡고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선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저(低)탄소 콘크리트 기술 선도업체에 지분투자와 업무협약을 단행,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산 ‘대연 디아이엘’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15.6대 1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연 디아이엘’이 1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6개 평형 ...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전타입 1순위마감…해당지역 경쟁률 최고 234대 1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1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88가구가...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국가철도공단, 지역사회 상생 위한 ‘2023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본사 1층에서 임직원과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철도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서적, 의류 등 1,200여 개의 물품과 바자회 참여업체(영동 금강모치...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추진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과 목동10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0단지 재건축)이 7월 10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일대 2호선 양천구...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KSA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논란에 국토부 “대안노선 경제적…원희룡 김건희 땅 몰랐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논란을 두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야당의 책임공방이 점입가경으로 펼쳐지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여름철 집중호우 수해 대비 ‘재난복구장비 우선동원’ 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철 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복구 장비 대여업체들과 장비 우선 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필요 장비들을 신속히 확보해 복구작업을 진행함...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특별공급 종료…경쟁률 평균 92.6대 1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10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10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88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안전조직 강화 결실
한신공영이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지난 7월 5일 종합 및 전문건설업체 사고사망만인율 산정 최종 결과가 확정되었다. 사고사망만인율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수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전국 아파트 낙찰률 32.9%, 전월대비 1.3% 상승…경매지표 반등할까
전국 집값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등 부동산부양 정책에 힘입어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에 접어들자, 경매지표 역시 하락 이변도를 벗어나 상승세를 보였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0일에 발표한...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울시·주건협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협약 체결
대우건설이 서울시·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오세훈 서...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실위기 고조되는 부동산PF, 연체율 확대에 건설업계 진퇴양난
정부의 금리인상 억제 및 경기부양 노력으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 사태 등으로 다시 점화되고 있다. 지난 2020~2021년 사이 유례없는 저금리로 기조 속에서...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ESG 평가지원 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에 대한 ESG 평가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협력회사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평가...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롯데캐슬’, 2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영예
롯데건설이 지난 7일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명 중 3명은 올해 하반기 집값 상승 전망…저점인식 확대·규제완화 영향
올해 하반기 집값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의 비율이 크게 줄었다. 10명 중 3명은 하반기에는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본 반면, 여전히 4명은 추가 하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 서울대 손잡고 원자력 전문가 육성 앞장선다
포스코이앤씨가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 원자력 전문가를 양성하며 미래 신성장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에서 ‘원자력 분야 인재 양성...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