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P-CBO 발행...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이달 7700억원 규모 P-CBO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자금 지원 규모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이다.P-CB...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담보 대출 경력직 대규모 채용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담보 대출을 운영할 경력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담보 대출 운영 ▲담보 대출 운영지원이다. 채원 예정 인원은 각 분야별 OO명으로...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인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 기간 전 구간에 0.2%포인트 일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에 발맞춰 예금 상품 금...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도내 중‧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선정해 희망 장학금 1억1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장애인 성악 콩쿠르 대회’ 개최
DGB금융그룹은 2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에서 지주와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DGB 위드유(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노조 “정부여당, 머지 사태 반성 없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악으로 머지 포인트 사태 덮으려는 정부여당을 규탄한다. 전금법 개정안은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소멸이라는 대참사 불러올 것임을 정부여당은 명심하라”전국금융...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9월 보금자리론 0.10%p 인상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0%포인트(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신혼부부, 우대금리 제공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에 따라 ...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Woori Digital Academy)’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우리금융과 숭실대가 체...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전기차 충전 할인 ‘EV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을 담은 ‘EV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EV카드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혜택으로는 ▲...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메인비즈협회와 ‘ESG경영 확산’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2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프론트원(Front1)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지역 대학생 대상 이벤트 실시
광주은행이 다음 달 30일까지 대학 등록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2학기 대학 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 자동화기기 등으로 광주‧전남지역...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독도 걷기 대회’ 이벤트 열어
NH농협은행은 ‘NH함께걷는독도적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디지털 독도 걷기 대회 영상 시청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인스타그...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SNS 공개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농협은행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 등재했다고 25일 밝혔다.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NH튜브’에서 접할 수 있는 해...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카이스트와 ‘AI 금융 서비스’ 개발
IBK기업은행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지난 24일 IBK파이낸스센터에서 ‘신뢰받는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금융을 위한 ...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HF공사, ‘행복노후 맞춤형 금융교육’ 나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워진 이들이 있다. 고령자다. 그렇다고 모바일뱅킹은 가입과 이용 절차가 복잡해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주변에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약
신한은행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전기차 산업 육성을...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ESG 펀드 가입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착한투자 바른수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 ESG성장리더스증권투자신탁(주식) ▲BNK지속가능ESG증권투자신...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메타버스 음악회, ‘금융권 최초’로 열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지역 공연계를 응원했다.DGB금융은 24일 메타버스 기반의 소...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신입행원, 아바타 주인공 되다
KB국민은행 신입행원들이 영화 <아바타> 속 주인공이 돼 새로운 은행 환경을 맞이한다.국민은행은 지난 23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행원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카뱅 ‘26주적금 해피포인트’ 인기 돌풍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일 출시한 ‘26주적금 위드(with) 해피포인트’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40만좌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26주 위드 해피포인트’...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銀 임직원들,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BNK경남은행이 소비 촉진 운동을 릴레이로 전개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경남은행은 24일 ‘착한 선(先) 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동참
광주은행이 지난 23일 광주 북구청에서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행사에 동참해 1000만원어치 무등산 수박을 구입했다고 24일 밝혔다.광주은행은 무등산 수박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무등산 수박...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기보, ‘중소기업 기술혁신’ 웨비나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4일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를 위한 관민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지난 4월 ‘중소...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