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 실시
NH농협은행이 디지털‧정보기술(IT) 분야 인력을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로봇자동화 프로세스(RPA) 운영‧개발 ▲카드 간편결제 ▲인공지능(AI) 솔루션 운영 관리 ▲모바일 개발 ▲정보...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 ‘우리 부산 사회 백신’ 캠페인 동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리 부산 사회 백신’ 나눔 캠페인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경찰청과 민생금융범죄 예방 나서
신한금융그룹이 경찰청과 민생금융범죄 예방에 나선다.신한금융은 경찰청과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에서 전화금융 사기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 부사장에 유상대 전 한은 부총재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유상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유 신임 부사장은 1986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장, 국제국장, 뉴욕사무소장, 국제협력국장 등을 거...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휴먼 뉴딜’ 더해 ‘한국판 뉴딜’ 앞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저소득층‧청년 등의 계층에 심화하는 상황에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휴먼 뉴딜’에 적극 앞장선다.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안면 인식 보안 시스템 도입
신한은행은 재택근무자에 관한 정보 보안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안면 인식 물리보안 시스템 ‘페이스락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권...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4·끝)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동남아 거점 ‘디지털 금융’ 강화”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스크 관리 강화로 성장기반 구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별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견고한 글로벌 부문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응철 우리...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주차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전북은행은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푸드트럭 소상공인 지원 나서
IBK기업은행이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푸드트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IBK희망디자인은 기업은행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간판과 브랜드 정체성(Brand ...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銀, 차세대 모빌리티에 1000억원 출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를 육성하고자 1000억원 규모 출자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500억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출자사업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투자 결정은 미래차 중...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 가속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빠른 자만이 살아남는 속자생존(速者生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권 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롭게 맞이...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경기도 중심 오피스텔 가격 상승”
K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B경연연구소가 발표한 ‘KB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중심으로 수도권 오피스텔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5년 하반기 이후 전국(수도권‧5개 광역시‧세종...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은행 순이익 8563억…전년比 17.8%↑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1-07-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최대 호실적 힘입어 ‘첫 중간배당’
우리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호실적에 힘입어 지주사 전환 뒤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중간배당은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하는 정책이다. 1997...
2021-07-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8월 금리를 이달에 이어 연속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금리 동결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사상 최대 호실적... 연간 순익 2조 기대 (종합)
NH농협금융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1월~6월)에만 1조원 이상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2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이틀 전 역대급 순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한 우리금...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출범 후 최대 순이익… 우리금융 추격(상보)
NH농협금융그룹이 출범 뒤 최대 순익을 거두며 우리금융그룹 뒤를 바짝 쫓는다.NH농협금융그룹은 2분기(4월~6월) 순이익 6775억원을 포함한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2819억원을 시현했다...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이제 얼굴로 실명 확인한다
앞으로 DGB대구은행 고객은 신분증을 잃어버려도 자신의 얼굴로 실명 확인할 수 있다.대구은행은 언택트(비대면) 금융 확산에 따른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안면인식 기술 활용 대면 실명 확인 서비스’가 금융 규...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은행 순이익 8563억…전년比 17.8%↑(속보)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순이익 1조2819억…출범 후 최대(속보)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금융그룹은 2분기(4월~6월) 순이익 6775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2819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전 임직원 윤리경영 자율 진단
DGB금융그룹은 이달 한 달간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등 그룹 전 임직원 약 4800여 명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수준 자율 진단을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윤리경영 수준 자율 진단은 그룹 윤리경영 기획‧추진에 ...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1위 선정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 부문과 PB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부문은 8년, PB 부문은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KS-PBI는 한국표...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