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북미 오프라인 공략…월마트 1600개 매장 입점
LG생활건강이 대표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앞세워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닥터그루트, 유시몰, CNP 등 주요 브랜드가 잇달아 성과를 내는 가운데 더페이스샵까지 미국...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국경 넘나들고 법인 통합하고…롯데웰푸드 ‘ONE’, 숫자로 증명하다
롯데웰푸드가 ‘원(ONE)’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빙과 법인을 하나로 합쳐 실적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글로벌시장에서는 한일 롯데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 ‘2사 2색’ ESG 전략…GS ‘보안’ vs BGF ‘상생’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올 들어 ESG 전략에서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드러냈다. GS리테일은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을 새 핵심 이슈로 전면에 내세운 반면 BGF리테일은 가맹본부·가맹점 상생과 폐기물 배출...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플랫폼 승부수는 ‘라스트마일’…‘자체물류’가 성패 가른다
배달플랫폼의 경쟁이 주문중개를 넘어 ‘라스트마일’ 운영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플랫폼이 배달 운영 품질을 직접 관리하는 자체물류(OD·Own Delivery)가 배송 품질과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떠...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GS25, '뽑기'도 콘텐츠로…부산에 ‘이치방쿠지’ 특화매장 오픈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체험과 콘텐츠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먹거리 중심이던 특화 전략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와 팬덤 콘텐츠로 확장되면서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집...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에 ‘종합 피해 지원 대책’ 시행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종합 피해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검진부터 피해 지원 전담 콜센터, 손해...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MBK, 회생 직전 1조원 부채 ‘자본 전환’ 의혹…채권단 판단 변수 되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6일 전 1조 원이 넘는 부채를 회계상 자본으로 전환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직전이었다는 점...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랜드파크, 첫 신축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27일 예약 시작
이랜드파크가 오는 10월 개관하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공식 예약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개관을 약 3개월 앞두고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24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강원...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물류센터가 위험하다…‘메가물류’ 시대, ‘안전관리’ 숙제
전국 6000여 개 물류센터 시대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유통기업들에게 배송은 핵심 경쟁력이 됐다. 이에 따라 물류센터는 빠르게 대형화되고 있지만 안전은 그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쿠팡 인천 물류...
2026-07-2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닷새 만에 겨우 껐는데”…쿠팡, 인천 다른 물류센터서 또 불
쿠팡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닷새 만에 완진된 가운데 인근의 또 다른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 6층...
2026-07-2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직접 뛰는’ 정용진, 글로벌 파트너십 판 키운다
올해로 회장 취임 3년 차를 맞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시선이 국내 유통을 넘어 글로벌 신사업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들어 리플렉션AI에 이어 오코(OKO)그룹과 잇달아 협력에 나서면서다. 분야는 다르지만 글로...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2000억 확보’ 홈플러스 “67개 점포 영업 재개…복층 매장 단층화”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업정상화와 구조혁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DIP 대출금이 들어오...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화재 판매자 재고 전액 보상…“보험 절차 전 선제적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로켓그로스 입점 판매자들의 재고를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화재 조사와 보험 처리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보상에 나서 판매자...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MBK 책임 분담 맞나…국회 “2000억 DIP, 안전장치 불과” 지적
국회 정무위원회가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투입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에 대해 MBK파트너스의 실질적인 책임 분담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내놨다. 회생계획이 인가될 경우 해당 자금이 협력업체 ...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美 코스모프로프서 R&D 경쟁력 알렸다…북미 공략 속도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오럴케어 브랜드 ‘유시몰’과 북미 자회사 ‘더크렘샵’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취소…회생 절차 재개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가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회생계획안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1일...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럭셔리 ‘아만 호텔’ 개발 나선다…정용진·도로닌 회장 손잡고 JV 설립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인 오코(OKO) 그룹과 손잡고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과 ‘자누(Janu)’를 운영하는 아만 그룹의 호스피탈리티 개발 사업에 나선다. 오코 그룹...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아워홈 ‘테이크’, 누적 방문객 6만명…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에
아워홈이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가 개점 80일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돌파했다. ‘테이크’의 초기 흥행에 따라 아워홈은 오는 10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2호점을 연다.21일 아...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불길 잡았다
지난 18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초진됐다.인천소방본부는 20일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이날 오후 8시 초진됐다고 밝혔다.화재가 발생...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회생법원에 즉시항고…“회생 연장되면 정상화 속도”
홈플러스가 2000억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확보하면서 회생절차 연장을 위한 즉시항고에 나섰다. 회사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는 대로 영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회...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장맛비도 못 막았다…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진화 난항’
지난 18일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0일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도 나왔지만, 불길은 건물 내부에서 계속 번지며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2...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매각 대신 CEO 교체…하나투어 ‘조좌진 카드’의 속내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IPO 몸값 높여라”…무신사, 아시아 ‘삼각 편대’ 공략
무신사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진출하며 아시아 3각 거점을 완성했다. 한국 패션 수요가 높은 핵심 시장을 잇달아 선점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실제 올해 1분기 무신사의 수출 실적은 전...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