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헬스케어·디지털 혁신…퀀텀점프 시동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헬스케어 시리즈 상품 흥행을 통해 보장성보험 확대에 성공한 가운데 디지털을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 접목하는 등 퀀텀점프에 시동을 걸었다. 보장성보험은 올해부터 도입...
2023-05-0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해외여행 폭증’ 환전 없이 간편한 외화 결제 이용 방법은?
코로나로 봉쇄됐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지난 3년간 억눌렸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은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하면서 해외결제액도 늘어날 전망이다.기존 외화로 환전해 현금결제가 일...
2023-05-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매일 이자 받기’ 출시… 증권 VS 은행 ‘이자 선지급’ 경쟁 불꽃
증권사들의 종합 자산관리 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가 ‘일 복리 효과’ 등으로 다시금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도 CMA 인기에 올라탔다.지난 4일부터 CMA를 통한 ‘매일 이자...
2023-05-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청년저축왕적금’ 우대조건은
5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5-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5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
2023-05-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3.7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5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5-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6%…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
5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
2023-05-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AIA생명, 토트넘 소식 전하는 'AIA 스퍼스 허브' 선봬
AIA생명(대표 네이슨촹)이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AIA 스퍼스 허브(AIA Spurs Hub)'를 선보였다.AIA생명은 AIA와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AIA ...
2023-05-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경제관념 쑥쑥…우리 아이 선물할 예적금 뭐있나 [어린이날 선물로 금융상품 어때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이라면 어린이 전용 금융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어려서부터 금융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자금이나 학자금...
2023-05-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 홍은택, 하반기 내 한국어 특화 AI 모델 ‘코GPT 2.0’ 선보인다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올 하반기 한국어 특화 초거대 AI 모델 ‘코GPT’의 업그레이드 버전 ‘코GPT 2.0’을 공개한다고 4일 알렸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이날 회사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중 ...
2023-05-0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 1분기 영업익 ‘반토막’ …데이터센터·AI 투자 증가 여파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이번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1조 740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감소한 71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냈다. 이 같은 1분기 성적...
2023-05-0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와이어바알리, 소다기프트와 '글로벌 선물하기' 출시
이제 해외에 있는 친구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대표 유중원)가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어바알리 선물하...
2023-05-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엄마, 엄카 말고 내카 갖고 싶어요" [어린이날 선물로 금융상품 어때요]
어린이날 장난감 대신 성인이 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만들어 준다면 어떤 카드가 좋을까.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만 12세부터 가능해지면서 금융사들은 10대 청소년을 겨냥한 카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
2023-05-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리뉴얼…바디감·풍미 강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의 원두 리뉴얼을 5년 만에 단행해 이번달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원두는 고객과 경영주, 임직원 등 다방면으로...
2023-05-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 개편…정기 이용권, 장시간 할인 도입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를 대폭 개편, 2분기 내 ‘카카오T 바이크 2.0’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카카오T 바이크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19년 선보인 공유형 퍼스널 모빌...
2023-05-0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뱅크 “연내 보금자리론 출시…대출성장률 10% 중반대 달성”
카카오뱅크가 올해 중 보금자리론을 출시해 주택담보대출 시장 커버리지를 넓히기로 했다. 대출 성장률은 10% 중반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일 1분기 실적 발표...
2023-05-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익 73% 급감...해외 신작으로 반등 '다짐'
카카오게임즈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하반기 신작 출시와 함께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끈다는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492억...
2023-05-03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리뉴얼 오픈
오설록이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했다. 녹차밭 안 매장이라는 특성을 극대화하고 티뮤지엄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와 메뉴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아모레퍼시픽은 오늘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을...
2023-05-0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아레스’ 세계관 소개 트레일러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신규 게임 트레일러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3일 공개했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2023-05-03 수요일 | 이주은 기자
현대해상, 가정의 달 맞이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
현대해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굿앤굿 가족 이벤트는 만 18세 이하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녀의 부모님이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
2023-05-03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카카오뱅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고객 수 2000만명 돌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자산이 늘면서 이자수익이 불어난 결과다. 고객 수는 2000만명을 돌파했다.카카오뱅크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2023-05-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GS리테일, 통합멤버십으로 채널 간 시너지 본격화
GS리테일의 채널 간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통합멤버십을 통해서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통합 멤버십 가입 고객은 두 달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편의점, 슈퍼,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 동일...
2023-05-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5월 첫 거래일… SG 사태 8종목 중 ‘다올證’ 빼고 7개 주가 또 내려 [마감 시황]
5월 첫 거래일에도 프랑스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Societe Generale) 증권’ 사태 여파는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SG증권 창구를 통해 대규모 매물이 출회하며 폭락했던 8개 종목은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
2023-05-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