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보안 교육 강화
금융보안원이 올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안정적 도입과 정착에 필요한 11개 보안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금융보안원은 인공지능(AI)의 핵심기술 딥러닝, 금융권 빅데이터 분석 실무,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적...
2019-03-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디지털 혁신 미래 금융사 도약"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머니2020 아시아’에서 ‘디지털 금융사’라는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 김동원 상무,...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JB금융그룹, 세계 최대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 참가
JB금융그룹이 세계 최대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Money 20/20 Asia)’에 참가한다.JB금융그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최첨단 컨퍼런스 '제2회 머니 20/20 ...
2019-03-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라이언, 무지랑 암호화폐 주고 받자!..."얼마야? 라이언"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국내 사용 인구만 4400만여 명이기에 국민 메신지로 불리는 카카오톡 내에서 톡을 주고 받는 것처럼 암호화폐를 주고 받으며 지갑을 소지하게되는 것이다.블록체인...
2019-03-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디지털 로드 ② KB국민은행] 외부 파트너와 맞손 'ACE KB' 질주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현...
2019-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손보업계 단순한 변화 아닌 완전한 변신해야”
“이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from A to Z)’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비록 발견된 문제...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산업은행, KDB 넥스트라운드 제주서 개최
KDB산업은행은 지난 15일 제주벤처마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 제주(NextRound in Jeju)'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4차 산업혁명 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에...
2019-03-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제주 전기차 시장 확산"
롯데렌터카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진행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운영 ...
2019-03-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손해보험, '원데이 중고차보험' 출시 예고…스마트 계약 서비스 선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이 주차 솔루션업체 ‘파킹클라우드’, 차량 정보 플랫폼업체 ‘오토업컴퍼니’ 등과 함께 오는 5월부터 중고차를 시승할 때만 적용되는 자동차보험 '1-Day 중고차 시승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03-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SBC "블록체인, 한국 무역 디지털화 촉매제 기회"
"블록체인이 한국 무역 디지털화 촉매제가 될 기회가 있다." 조슈아 크로커 HSBC(홍콩상하이은행) 블록체인 총괄은 12일 서울 중구 HSBC에서 열린 '블록체인-무역금융의 혁신적 미래' 기자간담회에서 블록체인의 무역...
2019-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KEA 회장 연임..."신산업 혁신성장 가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을 KEA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21년까지 3년간 19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김기남 회장은 개회사를...
2019-03-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디지털 로드 ① KEB하나은행] 1400만 하나멤버스 비대면 영업 연결고리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기업거래도 오픈API 활용 확대할 것"
“올해는 기업거래도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편리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한 것은 1년정도 ...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도약 원년…MOU 광폭 행보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일찍이 2019년을 ‘인슈어테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초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마이데이터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MOU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B손해보험은 인공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화재, 카카오페이 인증 전자등기서비스
흥국화재는 카카오페이 인증을 활용한 ‘전자등기우편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늘리고 디지털 혁신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보험관련 안내를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안...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넷마블·카카오·롯데정보통신
◇넷마블-'BTS W', 'A3', '세븐나이츠2' 등 글로벌 신규 대작 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중국 게임 판호 재개에 따른 중국 진출 기대감 증가.-넥슨 인수 시 글로벌 성장성 제고.◇카카오-광고·뮤직·게임 등 각 부...
2019-03-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솔브케어-리프트, 블록체인·승차공유 서비스 통합...‘의료 접근성 향상’
솔브케어(Solve.Care, 대표 프라딥 고엘-Pradeep Goel)가 지난 4일(현지시간) 리프트(Lyft)와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솔브케어는 의료서비스 분야의 조직, 행정, 결제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한 의...
2019-03-06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오렌지라이프,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로 IT혁신 기반 강화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수장, ABCD 품고 혁신…디지털 무장 성장 페달 밟다
금융그룹 수장들이 디지털 혁신을 전사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신한·KB·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는 ‘ABCD’, 즉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빅데이터같은 신(新)기술을 사업화하고, 디지털전환을 조...
2019-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 빅5, 조직·인력 탈바꿈…신한 ‘사내벤처’ KB ‘애자일’
“플랫폼 기업 영향으로 일반 금융소비자의 IT(정보기술) 수용도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런데 금융회사는 전통적으로 기술 회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 이제 금융회사도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전략이 없으면 안됩니다...
2019-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BNK·DGB·JB금융지주, 디지털로 광역화 잰걸음
지방금융지주 3사 BNK·DGB·JB금융지주가 디지털 금융회사 변신에 집중하고 있다. 지방 중심 금융그룹에서 벗어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지주 ...
2019-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확대 사활
두 리딩뱅크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디지털 금융 시대 금융 서비스가 모바일로 집중되는 만큼 모바일에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2019-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