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조경의 날’ 기념식 2관왕…“차별·실용적 디자인 목표”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조경 부문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7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지현 태영건설 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바디프랜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9차를 맞는 '2022 한국에서 가장 ...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 서비스 매출 전년比 2배 성장…KT·카카오도 반했다
토종 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기업의 하이브리드 업무를 돕는 거점오피스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7일 전했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선제적인 요청으로 서비...
2022-03-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G유플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로 B2B 신사업 키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B2B(기업고객) 무선사업 분야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3월 T데이에 1000원 상당 ‘비트코인’ 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3월 T Day 행사에 ‘비트코인 럭키드로우’, ‘우주패스 찬스’ 등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T Day는 매달 T자 모양의 날짜(첫째 주, 매주 수요일)에 T멤버십 전 고객에게...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 온라인 카라이프·블루라이프몰 통합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는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Shop’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Shop은 기존 자동차 용품 관련 쇼핑몰인 카라이프몰과 일...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오리온, 현대그린푸드 손잡고 닥터유 면역수 체험 기회 제공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최근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닥터유 면역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학기 맞이 대학생에게 유용한 신용카드는?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주요 카드사들은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활에 필요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등록금도 카드 할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Q칼럼] 토끼와 카나리아 : 경기선행지수인 주가지수
콘스탄틴 게오르규의 대표적 장편소설인 절망을 의미하는 시간 <25시>에는 '잠수함의 토끼'가 등장한다. 토끼는 밀폐된 잠수함 내부에서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선한 공기의 감지장치이다. 토끼...
2022-03-07 월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하나금융,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 긴급 금융 지원 나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강원도‧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하나금융은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늘의운세] 3월7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하늘이 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1948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해라.1960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 어울리기 힘들다.1972년생, 결실을 얻게 된다. 남에게 보은하라.1984년생, 연인과 ...
2022-03-07 월요일 | 이창선 기자
김정태·손태승, NPL 시장 판 흔들기 나섰다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NPL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NPL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의미 있는 숫자 30] 수협맨 30년 첫 내부 출신 김진균 수협은행장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고,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그만큼 세월의 힘은 강하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30년간 수협에 몸담은 ‘수협맨’이다. 1992년 29살 나이에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2020년 11월 ‘첫’ 내...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교보증권 휘슬 증권사 CFD(차액결제거래) 확장일로…‘큰 손’ 모시기 각축
증권업계에서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가 확장일로를 보이고 있다.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신호탄을 쏜 CFD 서비스는 초기에는 중형사들의 ‘새 먹거리’로 자리매김했...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 해외상장 ETF로 혁신·인컴전략 추구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회장 최현만)은 랩(Wrap) 계약인 ‘Global X ETF(상장지수펀드)랩’을 제시했다. ‘Global X ETF랩’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계약으로,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테마형 ETF랩 계약으로 ...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 전기차 시장에 집중한 투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관련주 투자에 나선다.유럽을 중심으로 규제 강화 대응용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그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이 적었던 미국이 주요 전기차...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원덕·박화재·전상욱, 우리금융 손태승 3각 편대 출격 준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전상욱 지주 사장으로 이뤄진 3각 편대를 중심으로 성장전략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우리금융은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메타버스 사업 추진력 가속
메타버스에서 직원들과 회의하고, 시민에게 개방하는 음악회·전시회를 열며 가상 부동산까지 사들이는 금융그룹이 있다. DGB금융그룹이다. DGB금융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속 3차원 가상세계라 불리는...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헬스케어·디지털 신사업 힘준다
카드사들이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카드업계의 디지털 전환 현주...
2022-03-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농작물재해보험’ 신사업 발굴 추진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그동안 적자로 골머리를 앓던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를 개선하고 농협만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월 26일,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삼성화재, ‘애니핏 2.0’으로 고객 건강 종합 관리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는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2.0’으로 고객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애니핏 2.0’은 현재 약 41만명...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현대해상, 스타트업 협업 헬스케어 플랫폼 도모
현대해상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해상 헬스케어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을 운영할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며 헬스케어 콘텐츠를 다각화하...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DB손해보험, 고객 정신건강 관리부터 건강 증진까지 도와
DB손해보험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스타트업과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프로미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 증진 서비스도 출시할 계...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