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통장 개설 ‘여권’으로도 가능해”
카카오뱅크가 입출금통장 신규 및 재발급시 ‘여권’을 인증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입출금통장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통장 발급 ▲인증서 발급 ▲휴대폰 분실신...
2023-06-3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피해 지원 마무리…보상 규모 275억원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지난해 10월 15일 발생한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상공인 피해 지원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카카오 공동체 이용...
2023-06-30 금요일 | 이주은 기자
하나카드, 카카오게임즈와 '오딘' 한정판 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 이호성)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오딘'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한정판 에디션 카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서비스 ...
2023-06-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 자동차 카드결제 혜택 비교 ‘할부 금리’로 확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자동차 카드결제 혜택을 비교할 수 있는 ‘신차 사고 캐시백 받기’ 서비스를 기존 일시불에서 할부 영역까지 확대한다.카카오페이는 ‘신차 사고 캐시...
2023-06-3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ESG경영·이사회 건전성 강화 등 6개 중대 주제 선정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진행한 경영 전략과 성과를 상세히 공개하고 앞으로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ESG 경영 성과와 향후 ...
2023-06-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용자 유입에 진심…카카오톡, ‘국민 메신저’ 타이틀 지키기 나섰다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핵심 서비스 카카오톡이 이용자 유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챌린지 기능과 오픈채팅방 만들기 이벤트 등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를 도입해 앱 체류시간 늘리기에 총력을 가하는 모습이다. ...
2023-06-29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신보, 카카오 발굴 콘텐츠 IP 활용기업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카카오가 발굴한 콘텐츠 IP를 활용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을 통한 라이선싱 제품 생산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신보는 카카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 IP 생태계 활성화를...
2023-06-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나무 앱에 ‘종목 토론방’ 만든다… “고객 편의 제고”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NH투자증권 자체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나무’에 종목 토론방을 만들 전망이다. ‘고객 편의성 제고’ 차원이라 보면 된다.종목 토론방은 고객들...
2023-06-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첫 공성전 업데이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00일을 맞아 공성전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성전은 MMORPG 장르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수많은 이용자가 한 곳...
2023-06-28 수요일 | 이주은 기자
폭스바겐, 2023년형 ID.4 국내 출고 시작
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 전기SUV ID.4 2023년형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ID.4는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2023년형 ID.4는 전기차 핵심 경쟁력인 주행거리를 늘...
2023-06-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하루 맡겨도 금리가 5%…‘파킹통장’ 금리 저축은행 올리고 인뱅 낮추고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금리가 최대 5%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예금 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 과당경쟁을 펼쳤던 저축은행들은 올해 초에는 금리를 인하하는 행보를 보였으나 수신 이탈이 이뤄...
2023-06-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멜론, ‘하이라이징’으로 신인 아티스트 데뷔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 뮤직플랫폼 멜론이 데뷔 3년차 미만 가수의 마케팅과 팬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하이라이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멜론은 프로젝트 일환으로 데뷔 전...
2023-06-28 수요일 | 이주은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
2023-06-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
2023-06-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
2023-06-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75%…기업은행 ‘1석7조통장’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
2023-06-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경남은행, 대출비교 플랫폼에 온라인·원스톱 대출이동 서비스 제공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토스, 핀다 등 주요 대출비교 플랫폼에 ‘온라인·원스톱 대출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대환대출은 금융회사 간 온라인 시스템이 없...
2023-06-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관심사 진심러 찾아요”…카카오톡, 오픈채팅탭 개설 기념 캠페인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개설한 오픈채팅탭에서 개설 기념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픈채팅 탭에서 ‘오픈이벤트’ 탭을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
2023-06-26 월요일 | 이주은 기자
CU, 7월 여름 프로모션 시작…최대 30% 할인 판매
편의점CU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커피, 주류, 에이드 등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아이스아메리카노는...
2023-06-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엔터, 펄어비스와 웹소설 공모전 개최…총 상금 7000만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는 글로벌 게임사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주간 진행한다. 신진 웹소설 작가와...
2023-06-26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신한카드-카카오페이, 귀염뽀짝 춘식이 더한 '신한카드 KaPick' 출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 협업해 'KaPick' 카드 첫 상품으로 '신한카드 KaPick'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aPick 카드는 카카오페이가 픽(Pick)한 카드라는 뜻으로 카카오페이 카드추천...
2023-06-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뱅크, 세금·공과금 간편 조회·납부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앱에서 국세와 국고금 내역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향후 지방세와 가스비, 전기세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카카오뱅크는 ‘세금/공과금 납...
2023-06-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베트남 대기업과 전기차·자율주행 기술 협력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및 대기업과 장기적 기술 교류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기간에 자동차 제조사 ‘빈패...
2023-06-26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