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청약일정]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13곳, 6067가구 청약 접수
오는 2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유예기간을 가졌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된다. 또한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됨에 따...
2020-07-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현대로보틱스와 ‘건설 로보틱스 분야 연구협력’ MOU 체결
현대건설이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로보틱스와 ‘건설 로보틱스 분야 연구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소장 박구용 상무와 현대로보틱스 로봇...
2020-07-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가 바꾼 건설업계, 미세먼지 저감 등 주거시스템 차별화 경쟁 치열
건설사들이 자신들만의 주거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을 위한 분야별 특화상품을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 요즘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2020-07-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규제 강화에 '비주거상품' 눈 돌리는 대형건설사 경쟁 활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들이 비주거상품 공급에 나선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주거상품 공급에 열을 올...
2020-07-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영앤리치·오팔족 등 신흥 부동산 큰 손 등장…고급진 '럭셔리 부동산' 뜬다
럭셔리 부동산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영앤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부자들이 최근 부동산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고, 소비를 즐기며 강한 구매력을 보이는 이른바 ‘오팔세대(적극적이고 활동...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강북5구(동대문·성북·강북·노원·도봉) 매매량 10년 내 최다치 기록
시세상승과 거래량 신고가를 연이어 기록하며 강북권 대장주로 자리잡은 강북5개구(동대문, 성북,강북, 노원, 도봉)의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년 내 최대치로 높아지며, 서울 전체거래량 중 32%를 차지하는 것으...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건설현장 비대면 열화상·안면인식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현대건설이 국내최초로 건설현장에 비대면 열화상·안면인식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건설 기술이 시범 적용되는 혁신현장인 쿠팡 물류센터 현장 출입구에 해당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효과 검증 후 全...
2020-07-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HDC현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7월 분양…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
2020-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최대 지역은 동대문·성북·강북…서울 평균의 2배 수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의 오름세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 내 시세상승 차세대 지역으로 손꼽히는 동·강·성(동대문,강북,성북)이 올해 상반기 서울 매매가 상승률에 두배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2020-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브랜드 돋보기 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부터 ‘디에이치’, ‘라이프스타일 리더’ 역사
대형 건설사들은 각자 고유의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 상위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별도로 론칭되는 등, 건설사들의 브랜드 전...
2020-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목 이 지역] 힐스테이트·캐슬 등 하반기 브랜드 지방 분양 단지 눈길
평당 1억 시대를 연 아파트는 서울 한강변의 ‘아크로 리버파크’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입지 외에도 브랜드 파워로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가 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브랜드 분양 ...
2020-07-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7월 분양 예고…서울 최대 규모
현대건설은 7월 중,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금천구 가산동 60-26, 60-49번지)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
2020-07-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소비자 수면의 질 높여줄 ‘H 슬리포노믹스(가칭)’ 개발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숙면환경 조성을 위한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칭)’를 선보인다. 이번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은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
2020-07-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거듭된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 우상향…서울 대장주 강남·서초·송파 신규분양 앞둬
정부의 거듭된 부동산규제에도 서울 강남3구 일대 고가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정부가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을 예고한 데 이어 부동산 세제 개...
2020-07-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규모 물량 예고된 대구 분양시장, 동대구·서대구 분양대전 열린다
대구 분양시장이 8월로 예고된 전매제한 기간 강화 전까지 대규모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월에는 동대구권과 서대구권의 동서 분양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돼 이목이 쏠린다. 29일 부동산114...
2020-06-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권 전매제한 앞두고 대구광역시 7월 '역대급 물량' 예고…규제 전 막차 단지 봇물
분양권 전매 제한을 앞두고 내달 대구지역서 ‘역대급’ 분양 장(場)이 선다. 월간 분양 물량으로는 역대 최다인 1만여 가구가 쏟아진다. 수성구를 제외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 적용되는 분양 막차로 수요자들의...
2020-06-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년 연속 도시정비 왕좌 정조준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박동욱)의 도시정비 시장 약진이 눈부시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상반...
2020-06-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현대건설·케이엠더블유
◇ 삼성전자 - 5월 반도체 수출 전년 대비 7.1% 성장. 반도체 부문 실적 기대. -모바일 디램(DRAM) 및 세트 부문 이익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 ◇ 현대건설 -올해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수주...
2020-06-2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6월 4주] 8월 분상제 등 고강도 부동산규제에 ‘밀어내기’ 분양 조짐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6.17 부동산대책 공표 1주일, 곳곳에서 성토의 목소리 고강도 부동산대책 여파로 오피스텔 등 비규제상품 반사...
2020-06-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H '2020 공공주택조경 품질향상 세미나'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주택조경 설계사 및 민간 건설사와의 상생협력과 쾌적한 공공주택 외부공간 조성을 위해 ‘2020 공공주택조경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세...
2020-06-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전평형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최고 248대 1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가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높은 인기 속에 청약 마감했다. 25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
2020-06-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평판 15개월 연속 1위…비결은 '주거 쾌적성'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지난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5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등 사회적 이슈에 발 빠...
2020-06-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