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우리나라 인구 위기 해결에 5억5000만원 지원
호반그룹이 우리나라의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센...
2023-05-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글로벌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 참여
SK에코플랜트가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앞세워 글로벌 대륙 간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달러...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누적 기부액 300억 돌파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울 정도 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 10여년간 ‘행복나눔기금’ 누적 300억원을 기탁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회복지...
2023-05-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 한파’ 반도체… 한화투자증권 “하반기 공급 주도 업턴 기대”
‘실적 한파’가 반도체 시장에 불어닥쳤다.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은 사상 최악 실적을 거뒀다. 그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 영업이익...
2023-05-1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모비스, 차량용 뇌파 시스템 엠브레인 아동 심리상담 지원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이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된다.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
2023-05-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KT, 사외이사 예비후보에 19명 접수…“내달 임시 주총서 선임 예정”
KT가 주요 주주로부터 총 19명의 사외이사 후보자를 추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내달 열릴 임시 주총에서 최종 후보를 선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 추천에...
2023-05-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B국민카드, KB신용정보 자회사 편입 추진…채권회수 역량 강화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KB신용정보(대표 조순옥)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우수 채권관리사 확보 등 채권회수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금융...
2023-05-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오아시스마켓·케이뱅크 맞손, 결합서비스 ‘케이뱅크 멤버십’ 출시
이커머스와 디지털금융이 만났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케이뱅크 플랫폼과 연동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 앱을 통해 오아시스 앱에서 장을 보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
2023-05-1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걸음기부 사회공헌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7’ 전개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 중이라고 17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을 오는 6월 ...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인천축산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지난 16일 인천축산농협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 수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 수여식’...
2023-05-17 수요일 | 편집국
대우건설 컨소시엄, ‘인덕원 퍼스비엘’ 31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9일(금)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T,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발레 예약’ 서비스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류긍선)는 ‘카카오T 발레’에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방문객을 위한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테마파크에서 웨건 대여 복합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달 황금연...
2023-05-1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롯데건설, 부산창조혁신센터 손잡고 우수 스타트업 발굴한다
롯데건설이 개방형 혁신을 함께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B.Startup 오픈이노베이...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의회, 청소년 대상 의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지난 11일 마포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
2023-05-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컴그룹,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26일 접수 마감
한컴그룹(대표 김상철)이 운영하는 청리움은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개최하는 사생대회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2023-05-1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삼표부지·성수일대 '글로벌 업무지구' 조성…국제 설계공모 진행
삼표부지·성수일대를 한강변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바꾸기 위한 국제 설계 공모가 시작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삼표부지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하나인 '건축혁신형 ...
2023-05-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 일본 재진출 1년..."코나EV·아이오닉5N 신차 출시 지속"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가 일본 자동차 시장 재진출 1년을 맞았다. 회사는 이를 맞아 16일(현지시간)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지 언론과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 브랜드 데이'를 열고 햐후 사업 ...
2023-05-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78.1대 1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16일 실시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6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21가구가 일반공급에...
2023-05-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편의점 초격자 경쟁, 관건은 ‘히트상품’…2분기 판도 바뀔까
1위를 지키려는 자와 1위를 빼앗으려는 자의 경쟁이 시작됐다. 편의점 GS25와 CU의 이야기다. 매출 1위인 GS25와 점포 수 1위인 CU의 초격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아직까진 매출 면에서...
2023-05-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글로벌이 이끌고 가격 상승이 밀었다"라면 3사, 1Q 영업익 평균 31%↑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가 글로벌 사업 호조 및 가격 인상 영향에 힘입어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라면업계는 해외 사업 확대로 외형을 키우고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면 3사의 2023년 1분...
2023-05-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급물살"…낸드 1위 삼성 위협 받나
글로벌 낸드플래시 2위 기업인 일본 키옥시아와 4위 기업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C) 간 합병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기업이 점유율을 합산하면 1위인 삼성전자에 버금가는 수준. 이에 따른 ...
2023-05-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중학생과 화성탐사 나서는 한화...한화 스페이스허브 '우주의 조약돌' 2기 모집
한화 스페이스허브(Hanwha Space Hub)는 KAIST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판 NASA 우주학교’인 ‘우주의 조약돌’이 ‘화성탐사’를 주제로 2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우주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 ...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